조물주위에 건물주 건물주위에 임차인을 만났는데요..
현재 월세 1년 미납 보증금 없구요
명도소송중이며 다음주 변론기일이 잡혀있는 상태입니다.
법인 사업자이며 사무실입니다.
나중에 강제집행 비용 생각해서 권리금을 우리가 준다고 하니 나간다고 합니다..
근데 며칠전부터 권리금을 먼저주라고 계속 징징거리는데요..
제가 요구하는건 짐 빼고 대표주소를 저희건물로 옮겨놔서 모든 채무등기들이 오기에 등본주소및 서류 확인하고
내부상태 확인후 돈 준다고 하는데...
계속해서 권리금먼저 주는거라고 진상떠네요.. 그걸 줘야 이사나갈수있다고..
나이가 이제 50되가던데.... 지네엄마부터 시작해서 직원들 모두 합세해서 권리금 먼저 주라고...
처음에는 나가기만 하면 돈 바로 주고 똥밟았다고 넘어가려고 하는데....
갈수록 짜증이 나네요...
저희가 이 세입자 엿맥일수 있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없겠죠??
강제집행 비용 및 보관비 등은 세입자한테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시간과 돈이 들겠지만 엿먹일수 있는 방법은 물리적인 행사 말고는 이게 최선인듯 한데요..
소송으로 쫓겨나면 권리금도 당신에게 줄필요가 없어지니 받고 나갈건지 아니면 소송당해서 쫓겨날건지 선택하라고 하고 수신거부 하세요
제가 지금사는집 살때도 집주인분이 아파트를 월세 줬는대..
세입자가 보증금다까먹고 2년 배쨈...관리비 200 밀림...
집 개판 고양이 8마리 사육중,,,,
집주인분이 사정딱하다고 봐주시다가..개피보셨는대
끝까지 좋게 넘어가시드라구요
어차피 직원이 있다 소리는 월급을 준다는건데.. 법인 재산 다 찾아서 다 압류거세요.
지금 상황보니.. 이미 협의가 안되는 상황이니 최후통보 하시고..
판결받고 점유이전금지가처분 하시고, 강제집행 진행해서 비용청구하고 법인통장 압류까지.
걍 코스 밟고 가세요..
이제 이야기할땐 화내지마시고 조용히 이야기하시고 흥분하심 집니다.
순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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