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어제도 늦었는데 오늘도 늦게 끝나서
아 안되겠다 오늘은 한잔먹자 하고
동네 순대국집에서 수육시켜서 한잔 먹는데 저까지 만석..
참 그런게 한 30중 후반 40초반쯤 두 엄마가 딸 둘 데리고 소주를 현재 다섯병째..
작은애는 어린이집 가방매고 있고 큰애는 8살?쯤...
더 웃긴게 옆자리 혼자 온 할저씨는 계속 말 시킴
(ex.이쁘다,어려보인다)
이 할배 엄마들이 몇번 맞춰주니 그냥 자리까지 돌려 앉음ㅋㅋ
엄마들도 스트레스가 있을테니 참 이해가 간다 싶다가도 지금 8시가 넘었는데...
ㅗㄹ
ㄹ
만은 아니길
다만 초등학교도 가지않은 아이들을 델고 이 시간에 있으니 참 거시기한거죠ㅡㅡ
쳐다보다 시비 터짐
5병이건 10병이건 병 수보다 취해서 몸도 못가누면 욕을할거같지만 정신차리고 마신다면 괜찮다고 생각해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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