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계속해서 종종 발생하죠.
문제는 지하주차장 같은 곳에서 화재 발생 시 피해가
어마어마해질 가능성이 너무 높다는 것이죠.
그런데도. 차 제조사들은
전기차 화재 방지 시스템 구축을 안하고있는 듯. 못하는 건지.
제 생각엔
아주 쉬운 것같은데 말이죠
전기차의 경우 리튬이온배터리 셀이 보통 몇개로 구성되는진 모르겠으나
만약
50개의 셀로 구성된다면
50개의 셀을 10등분하여 블럭화 합니다.
그럼 1개의 블럭에는 리튬이온 셀 5개가 들어가겠죠.
그 셀 5개씩 들어있는
각각의 블럭들을 폭발 방지 캡으로 씌우는 것입니다.
폭발 방지 캡은 내부에 열에 강한 재질(진흙)로 코팅을 한
5mm 두께의 강철 케이스면 충분할 듯하군요.
물론 숨구멍을 뚫어 놓아야 배터리가 터질 경우
연기는 빠져나올 수있어서 배터리 화재를 감지할 수있게되고,
고압이되는 것을 방지하여
폭발 방지 캡이 터지는 것을 방지할 수있을 겁니다.
요렇게 만드는데 돈이 얼마나 들어간다고 시도도 안해보는 것인지 참.
재가 볼 때. 직접 철판 사다가 용접해서 맹글면
단돈 15만원이면 충분할 듯.
물론 강철 케이스 1개당 무게가 약 5kg 정도 예상되니
총 25kg 정도는 차 무게가 더 나가게되겠지만
겨우 25kg인데 전기차가 못 감당할까요?
해보지 않아도 알 수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해보면 더 확실히 알게될 테니.
꼭 개발자들이 요렇게 해보았으면 좋겠네요.
돈이 얼마나 든다고.
물론 저도 집에서 맹글어 실험해보는게
불가능 하진않습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리튬 배터리를 활용
강관을 구입해서 그 안에 넣고 터트려 보면 쉽게 알 수있으니까요 ㅎ
잘 봤습니다.
실 생활에서도 그러시면 주위분들이 많이 힘들것 같네요.
요딴거에는 관심이 없는 것이겠죠.
불나서 사람이 죽던 말던 알바 아니고
대부분은
돈버는 연구나
사람 죽이는 물건들 연구에 몰두를 하고들 있을 듯.
요게 BATTY 를 구확 정리하여 격벽으로 나뉘어 랙에 분리 하는 방법이내요
그런데 요게 회로가 직열로 묵여 있어요
이 상태에서 THERMAL RUNERWAY가 ㅂ시작되면 모든 회로가 일시적인 대전류가 흐름니다
혹시 시간되시면 밧데리 셀 구성을 보여주고 싶내요
CELL 을 구획분리해도 회로의 발열량은 같아집니다 방렬량은 한정되고 발열량은 증가되니 철판 5mm
가지고는 차폐는 안되겠내요
만약 과부하로 회로가 나가는 경우 회로에서 전류를 차단해주는 구조라면
조용히 회로만 나가는 것으로
배터리는 폭발할 이유가없죠.
역시 운행 중 전류 과부하로 회로에 대 전류가 흐르게된다면
아시겠지만 모든 전기차는 회로에 휴즈가 장착되있어서
이럴 경우 휴즈가 나가게되지 회로가 과부하로 타진 않습니다.
만약 회로가 탄다고해도 회로만 망가질 뿐
배터리 폭발은 아니죠.
배터리 폭발이라 함은 구동 및 전자 시스템으로 연결되는
배선이나 회로가 불탄다가 아니라.
배터리 셀 내부의 리튬 성분이 불타는 것을 의미합니다.
혹시 회로가 무얼 의미하는지 모르고 회로가 직렬로 묶여있다고 설명하신 것이면
배터리가 직렬로 연결되있다는 걸 그리 표현 하신 것이겠죠.
즉
직렬로 연결된 배터리의 충/방전 전류가 대전류가 되는 과부하 생긴다면
1차적으로 배터리 입출력단의 휴즈가 녹아서 끊어져 전류 차단이 발생하죠.
만약 휴즈 불량으로 안 끊어진다면 배선이 먼저 타버립니다.
만약 배선이 너무 굵어서 안끊어질 경우에 배터리 열폭주 현상이 일어나겠죠.
말씀하시는 대전류에 의한 화재는 위 과정으로 인해 배터리 폭발까지는 이르기 힘듭니다.
그럼 어떤 이유에서 배터리가 폭발하게되냐면요.
충전중 폭발의 경우. 충전이 다 되어 배터리에 저장된 전하량이 만땅인데도.
충전 컨트롤 회로 이상으로 계속 더 충전 유입이 발생하여
배터리 내에 전하량 과부하에 의한 발열과 폭발로 연결되는 형식입니다.
이는 대전류에 의한 것이 아니라 조금씩 흐르는 충전 전류에 의해
배터리내 전하량 과 밀도에 의한 것이죠.
그 외 운행중 배터리 폭발의 경우는
방전 컨트롤 회로 이상 + 휴즈 미작동 + 오르막길 등 무리한 주행
이 3 요소가 겹쳤을 대. 배터리 내에서 말씀하시는 대 전류가 발생하여
배터리 셀이 열폭주하게되는 것인데.
요런 경우는 제조 결함 또는 사용 중 고장으로 흔치않은 화재 요인이죠.
그 외에는
배터리 셀 불량으로 셀 내부에 이물질이 포함된 채로 제조되었던가
셀 보호피에 노출이 있던가 할 때죠.
최근 종종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는 거의 대부분이 충전중 화재이며
제가 작성한 글 역시 충전중 화재 뉴스기사를 보고 작성하게된 글이죠.
배터리 셀을 보호하는 강철 캡의 두께가 5mm 일 때.
셀이 터질 경우 못 버틸 것이라 하셨는데.
모든 셀 전체를 5mm 두께의 강철로 보호할 때는 당근
못 버티는게 자명한 일이죠.
폭발되는 셀의 수가 많은 반면 강철 두께는 얇으므로
그러나
셀을 여러개로 나눠서 블럭화 한 경우는
터지는 셀의 수가 5개 이하이므로
5mm 두께의 강철 캡으로 보호할 수있다 봅니다.
아시잖아요?
격벽과 블럭화 한후 캡을 씌우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격벽은 하나의 통에서 격벽으로 칸막이를 해주는 것이고
블럭화 한 후 각 블럭마다 캡을 씌우는 것은
하나의 통이 아니라 각각의 독립된 강철 통이므로
훨씬 견고하고 튼튼하게됩니다.
조금만 공부해봐도 알텐데 안타깝네요.
조금난 생각하면 아는 것인데도 안하는게 많은 것이죠.
단지 수익 구조 때문이거나
시키는 일만 하다보면.
그렇게 좋은 기술이면 특허내고 자동차 회사에 팔아요.. 지금이라도 전화해봐요
이렇게 대단한 전문가를 몰라봤나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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