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2일 mbc실화탐사대에서 12년간의 학교폭력피해자로 촬영을 했던 피해자입니다. 지금 제가 직접 국민동의청원에 글을 적었고 100명을 넘어 앞으로 5만명의 동의가 있어야 청원이 신청됩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청원에 힘을 더해주셔서
저와 같은 피해자분들이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혹여나 생기더라도 성인이 되었을때 올바른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저는 인재를 겪었다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사람만이 멈출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인재를 멈출 분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registered/F4DD1CD8AEB0165FE054B49691C1987F
다만 두번째 세번째
사실적시 명예훼손과 무죄추정의 원칙은
학폭외에 종류가 다른 사건과도 결여되기 때문에
없앨순 없지 않을까 싶네요
민식이법처럼 단독으로 학폭에 관한 법률로 따져야할듯 싶습니다
어찌될라꼬... 그러는지.. 힘내십시요.
1,172명
동의 완료했습니다..
폭력의 상처가 깊은데도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느꼈습니다. 잔인한 미친것들은 성인이 되어 평범하게 직장생활하고 결혼하고 사는것을 보고 증오하다 못해 저주까지 하게 되더라구요.
님이 그 힘든상황에서 얼마나 고통 받았을지 깊이 공감합니다. 그리고 용감하고 존엄성을 지키는 사람임을 칭찬합니다. 용기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