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가자해도 절대 안 간다고 합니다..ㅠ
친구네 부부는 와이프가 낚시를 좋아해서 낚시투어도 다니고 그러는거 보면
저도 같이 하고 싶은데..저희 와이프가 취미는 존중해줘도 같이 갈 생각은 없다네요..
와이프는 장르 안가리고 게임하는 걸 좋아해서 같이 게임도 하는데
낚시의 신은 같이 하자 해도 관심이 영...낚시라 그런가..
이번에 경품 이벤트로 장어랑 전복준다니까 좀 관심을 가지던데
낚시 가는거 까지 관심을 가지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다른 형님들은 와이프랑 같이 취미생활 즐기시나요??
낚시..성공하신 형님들 있으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ㅠ
두번다시 안갑니다
캠낚으로 해보시면 같이 가실것 같아요
첨에는 낚시대만 들여 넣어도 잡히는 어종 몇번 손맛 들이면 본인장비사달라고 할껄요
와이프 갯바위 방파제 델꼬가니
아무 감흥없고..
생각해낸게 바다 좌대에서 초딩도 잡는거
델꼬 갔더만 현장에선 좋아합니다.
또갈래 이라면.. 안가..이래요.
그냥 먼바다 가지마시고
저 처럼 근해가세요.
그래도 1년에 한번 갈치나 개우럭 잡으러갈때면
갔다오라고 합니다.
왜냐면..잡아오는 놈들 사이즈가
일반사람은 못보거든요,
머..적당히 취미생활하시면
문제 없따고 봅니다.
배를 타야하는데
와이프는 멀미가 있어
배 못탑니다.
그래서 먼바다 갈때는
저 혼자...ㅎㅎ
손맛을 알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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