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흰쌀죽 먹으라해서 반찬없이 누룽지 한그릇..
1시부터 금식하랬는데 아침 9시에 먹고 안먹었네요.
점심 드시고 온 동료몸에서 음식냄새가 얼마나 나던지..
평소때는 전혀 느끼지 못했던 음식냄새였는데..
한 30분 이상 나더군요..
7시부터는 알약..으로 장청소중인데
어제 밤11시에 진정되는 느낌?
근데 새벽4시에 또 먹으래서 어제 4시간 걸렸는데..
이동중에 신호오면?
아찔해서 두시반 기상.
3시부터 먹고 장마저 비우는데..
깨끗하게 비워지는것 같긴 하네요.
건더기 나오는 느낌은 전혀없고..
똥꼬로 쉬하는 기분..
변기안이 박카스 풀어놓은줄..
암튼 똥꼬 헐것어요..
비데 써가며 최대한 마찰없이 한다 했는데도..
장 진정되서 지하철타고 30분 이동해야되는데 뒷탈 없길..
얼큰한 국물가득한 국밥한그릇에 한참 맛있는 겨울깍두기와 김치먹고싶네요..
앗.. 또 신호가 ㅋㅋ
설사하는건 아무렇지 않은데 약 먹는게 힘들어서 죽겠어요ㅠ.
물약은 배가 불러서 죽겠고,알약은 먹고 돌아서면 또 먹는 시간이 와요.
처음부터 화장지 보다는 물티슈를 이용하는게 똥꼬 안정화에 도움이 됩니다ㅎ.
계속 싸야 하니까 화장지로 만 닦으면 화끈거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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