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하고 글쓰기 3번째 시돕니다...계속 에러 나서 포기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증은 무사고라 하여 가족의 안전을 위해 작성합니다. ^^* (PC버전으로 쓰니 잘되네요 ㅎ)
직전에 소유한 신형 cls와 비교하자면
동일한 20인치 마차휠이지만 어질리티 로우 서스펜션이라 그런지 승차감도 부드럽구요
스포츠플러스를 넣으면 크진 않지만 스포츠배기음과 엔진 음색이 6기통 처럼 느껴지는
소소한 재미도 있습니다. 300마력급이라 힘도 부족하지 않구요,
저속에선 마하 특유의 전기차 느낌도 나고 시동시 벨트가 없어 아이들링이 없습니다.
물론 그로인해 48v 사망시 시동불가한 핸디캡과 리스크가 있지만요..ㅡㅡ
컬러는 페리이클 공식광고시 색상인 Mojave silver를 택하였는데요
밝을땐 금모래빛, 어두우면 실버로 오묘합니다.
cls는 화이트 였는데 카본질하면 티도 바로나고 깔끔한 멋이나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다소 고급진 느낌이 떨어졌는데 모하비실버는 중후하면서 고급스러워 더욱 만족중입니다 ㅎ
두 차종의 디텔한 소재는 역시나 급차이로 cls가 한수위입니다.
예를 들어 도어트림의 포켓 재질이 cls는 부직포가 씌워져 있고, w213은 쌩자 그대로구요
자세 또한 cls가 럭셔리쿠페 답게 멋집니다. 지금도 도로에서 볼때면 유지할걸 그랬나 가끔 생각듭니다.
물론 기변 사유인 2열 공간감(헤드룸, 파썬 개방감)에 대한 가족들 만족으로 바로 털어버리지만요 ㅎㅎ
얼릉 코로나가 좀 잠잠해져서 장거리 여행 가보고 싶네요 ^^
이만 각설하구요 보배 형님, 친구, 동생분들 코로나 잘 이겨내시고
백신 부작용 없이 만수무강 하십시오~
무사고 기원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명국이라는걸 들켜버렸네 ㅋㅋ
차 멋집니다
축하 합니다.
추천
E250인데 작년 11월인가 12월분부터 계기판위쪽은 엠비언트 없어졌다고했는데
E350이라서 다른건가요??
말씀하신대로 이후 전트림 상단 엠비언트 삭제 ㅡㅡ(용품점 아이템 득?ㅋ) 참고로 250 av은 기본적으로 전 내장컬러 아티코 인조 가죽감싸기(데시보드, 도어)가 안되어 있고 250 ex는 베이지 컬러택하면 아티코 가죽감싸기가 없습니다. 블랙, 브라운은 되어 있구요 그외 상위급은 컬러무관 모두 되어 있고...갠적으로 아티코 되어 있고 없고에 따른 고급감 차이가 큰것 같아요
(추가) 벤동에 보니 상단엠비언트 삭제가 12월 생산분 부터 빠진 것 같아요
까더만요 8천넘는 차가 통풍시트에 핸들열선도 없다고ㅎㅎ 그래도 벤츠는 넘사벽이 랍디다
천장 에어컨 옵션으로 못넣는 느낌?
사소한 작은 부분이 너무 짜치게 아쉬운ㅠ.ㅠ
그치만 너무 이쁩니다 ㅠ.ㅠ
w222 s400d 모델에서 벤츠 9단 미션이 줬던 충격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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