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당사자 주장과 전혀 다르다…조사중”=29일 진주경찰서는 “현재 관련 경찰관을 불러 조사중이기 때문에 자세한 언급은 할 수 없다”고 밝혔다. 네티즌이 언급한 경찰관은 진주경찰서 비봉지구대에 근무하는 모 팀장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과 관계자들은 “네티즌이 올린 글은 사실이 상당히 왜곡됐다”며 “당시 글을 올린 남성의 지인들이 지구대에 찾아와 사과까지 했다. 실랑이 과정에서 경찰이 오리혀 폭행을 당하고 모욕까지 당했는데 이런 글이 올라오니 황당하다”고 전했다.
한 경찰은 “당시 경찰은 상봉동에서 유병언 검거를 위해 차량 검문 등 거점근무 중이었다”며 “해당 경찰관이 골목입구에 서 있는 중 아이 울음소리가 들려 현장에 가게됐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이 도착했을 때는 글을 올린 남성이 술에 취해 노상방뇨중이었으며 아내로 보이는 여성이 우는 아이를 달래고 있었다”고 반박했다. 이어 “당시 차량은 상당히 비뚤게 주차돼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 경찰은 “팀장이 우는 아이에게 다가가 경광봉을 흔들며 울지마라고 달래고 있는데 글을 올린 남성이 ‘뭘 쳐다보냐’라는 등 반말을 먼저 했다”고 팀장의 말을 전했다.
다른 관계자는 “그 남성이 자신의 머리로 팀장의 머리를 가격하고 심한말로 모욕까지 했다”며 “덩치가 큰 그 남성이 팀장에게 위해를 가해 동료 경찰들이 가세하게 됐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네티즌이 글과 함께 팔과 다리의 핏자국 사진에 대해서는 “제압하는 과정에서 함께 넘어지면서 생긴 것 같다”며 “당시 동네 주민들도 보고 있었다”고 전했다.
비봉지구대 관계자는 “사건 당일 그 남성이 지구대에 왔었으며 전화로 선배 등 지인들을 불렀다”며 “사건 경위를 설명하자 지인들이 경찰에 사과한 뒤 그 남성을 데려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후 진주경찰서 홈페이지에는 경찰서장 명의로 “신속한 진상조사를 통해 규정을 지키지 않은 부분이 확인되면 관련자의 책임을 엄정히 물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취재진은 문제제기한 네티즌과 만나기 위해 이메일로 접촉을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사건 당사자인 비봉지구대 팀장은 이날 교육차 경찰교육원에 머무르다 감사실의 조사를 받기위해 오후에 긴급히 내려 온 상태다.
@아우렐로 당신이 그 취객 입니까??
그 사람 일방적인 글만 봤으니 경찰주장도 들어봐야죠
그리고 내가한말이 아니고 기사화 된 글 입니다
우리나라 경찰이 아무리 썩었어도
아무잘못 없는 일반일을 수갑 채우진 않습니다
당신같은 냄비근성 있는 분들 때문에 취객이 쓴 글이 사실여부 없이 진실인양
잇슈화 되어서 여기까지 온거니까 양측 말 다 들어봐야지
그래서 그 취객이 글 내린거 같은데 ...
@ziggy 파출소에 cctv있으니 그거 돌려보면
될꺼구 동내에선 각 차량 블랙박스 확인하면 될꺼구
주변 동내사람들 증인 서면 될거구
그럼 누가 ㄱ ㅅ ㄲ 인지 금방 알수 있을거구
본 글 쓴 그 취객은 모든글 다 내렸고
벌써 버러우 타고 잠수중 이신가 분명 본 글에는 증거자료 올린다고 했는데 증거가 없나???
미친 사이코패스들 경찰말은 안믿으면서 술취한 사람이 하는 말은 증거가 없어도 신봉을 하는 구나 아주그냥 또라이 같은 놈들
내가 혹시 주변에 니들같은 생각하는 놈들 있나싶어서 물어봐도 다들 나랑 생각이 비슷하던데 여기있는 놈들은 뭐하는 새끼들인지 모르겠음
경찰 졸 싫어하는거 보니 깡패 양아치 새키들인가?
경찰한명에서 두명이데엇고 두명에서 네명으로...
왜경찰이 지원요청하여 네명까지늘어났는것에
우리는 생각할필요가잇습니다
나같은 사람들 엄청많을듯
대부분 커뮤니케이션이 그렇지만
여긴 중딩부터 철없는 어른까지 오는 곳이다 보니
견찰들 폭행사건 신고하면 출동 좀 82해라!
500m도 안 떨어진 파출소에서 신고한지 25분만에 어슬렁 ~ 거리며 나타나.ㅋ
◆경찰 “당사자 주장과 전혀 다르다…조사중”=29일 진주경찰서는 “현재 관련 경찰관을 불러 조사중이기 때문에 자세한 언급은 할 수 없다”고 밝혔다. 네티즌이 언급한 경찰관은 진주경찰서 비봉지구대에 근무하는 모 팀장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과 관계자들은 “네티즌이 올린 글은 사실이 상당히 왜곡됐다”며 “당시 글을 올린 남성의 지인들이 지구대에 찾아와 사과까지 했다. 실랑이 과정에서 경찰이 오리혀 폭행을 당하고 모욕까지 당했는데 이런 글이 올라오니 황당하다”고 전했다.
한 경찰은 “당시 경찰은 상봉동에서 유병언 검거를 위해 차량 검문 등 거점근무 중이었다”며 “해당 경찰관이 골목입구에 서 있는 중 아이 울음소리가 들려 현장에 가게됐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이 도착했을 때는 글을 올린 남성이 술에 취해 노상방뇨중이었으며 아내로 보이는 여성이 우는 아이를 달래고 있었다”고 반박했다. 이어 “당시 차량은 상당히 비뚤게 주차돼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 경찰은 “팀장이 우는 아이에게 다가가 경광봉을 흔들며 울지마라고 달래고 있는데 글을 올린 남성이 ‘뭘 쳐다보냐’라는 등 반말을 먼저 했다”고 팀장의 말을 전했다.
다른 관계자는 “그 남성이 자신의 머리로 팀장의 머리를 가격하고 심한말로 모욕까지 했다”며 “덩치가 큰 그 남성이 팀장에게 위해를 가해 동료 경찰들이 가세하게 됐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네티즌이 글과 함께 팔과 다리의 핏자국 사진에 대해서는 “제압하는 과정에서 함께 넘어지면서 생긴 것 같다”며 “당시 동네 주민들도 보고 있었다”고 전했다.
비봉지구대 관계자는 “사건 당일 그 남성이 지구대에 왔었으며 전화로 선배 등 지인들을 불렀다”며 “사건 경위를 설명하자 지인들이 경찰에 사과한 뒤 그 남성을 데려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후 진주경찰서 홈페이지에는 경찰서장 명의로 “신속한 진상조사를 통해 규정을 지키지 않은 부분이 확인되면 관련자의 책임을 엄정히 물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취재진은 문제제기한 네티즌과 만나기 위해 이메일로 접촉을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사건 당사자인 비봉지구대 팀장은 이날 교육차 경찰교육원에 머무르다 감사실의 조사를 받기위해 오후에 긴급히 내려 온 상태다.
경찰이 거짓말을 하는지 글 쓴 분이 거짓말을 하는지
만약 경찰이 거짓말을 하면 윗대가리부터 차근차근 잘려 나갈거구 (너무 잇슈화 되어서)
글 쓴 분이 거짓말을 하면 그냥 잠수타면 끝 !!!!!!!!!!!!
경찰서에서 소송 결려나????????
그 사람 일방적인 글만 봤으니 경찰주장도 들어봐야죠
그리고 내가한말이 아니고 기사화 된 글 입니다
우리나라 경찰이 아무리 썩었어도
아무잘못 없는 일반일을 수갑 채우진 않습니다
당신같은 냄비근성 있는 분들 때문에 취객이 쓴 글이 사실여부 없이 진실인양
잇슈화 되어서 여기까지 온거니까 양측 말 다 들어봐야지
그래서 그 취객이 글 내린거 같은데 ...
될꺼구 동내에선 각 차량 블랙박스 확인하면 될꺼구
주변 동내사람들 증인 서면 될거구
그럼 누가 ㄱ ㅅ ㄲ 인지 금방 알수 있을거구
본 글 쓴 그 취객은 모든글 다 내렸고
벌써 버러우 타고 잠수중 이신가 분명 본 글에는 증거자료 올린다고 했는데 증거가 없나???
내가 혹시 주변에 니들같은 생각하는 놈들 있나싶어서 물어봐도 다들 나랑 생각이 비슷하던데 여기있는 놈들은 뭐하는 새끼들인지 모르겠음
경찰 졸 싫어하는거 보니 깡패 양아치 새키들인가?
짝대기 하나인거보니 ~
헛소문 내지 마십시요
요즘세상에 아직 블박없나봄... ㅜㅜ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