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는 인도에서 태어났지만 정작 인도 주류 종교는 불교가 아니고....
엉뚱하게 옆나라들(캄보디아, 베트남 등등)이 불교가 국교이고....
예수는 이스라엘에서 태어났다고들 하지만(예수가 실존 인물인지는 밝혀진바 없으므로...)
정작 이스라엘의 대부분은 기독교 신자(신자 비율 2% 정도)가 아니고 엉뚱하게 다른 나라들이 기독교 국가가 됨...
그 기독교도 종교개혁 이후로 갈래 갈래 찢어져 유럽에서는 이미 흐지 부지한 종교가 되었고..(천주교는 아직 존재감 있음)
영국도 한 왕의 욕심으로 성공회가 들어서서 지금도 자존심이 있는지라 성공회를 못 버리고 있고...(미국으로 이주한 영국 사람들중 성공회의 개종 때문에 건너 온 사람이 많다고 함...)
대한민국은 뒤늦게 개신교가 들어오면서(한국 전쟁 이후) 개념도 잘 모르고...역사도 잘 모르고...초창기 목사들의 말이 절대적으로 되어버린 이상한 종교 때문에 신천지나 전광훈 같은 어중이 떠중이..외국사람들이 보면 전혀 기독교답지 않은 왜곡된 기독교를 믿는 대한민국이 되어버림...그것도 사실 이승만의 영향이 큼(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x?CNTN_CD=A0001845491)
대구에서 벌어진 신천지 행사를 보니 이만희는 이제 뭐 눈에 뵈는게 없는지 헬기를 타고 오더구먼...이건 뭐 굥 취임식보다 더 화려해....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R9qtTguFN0o&ab_channel=%EB%B0%95%EB%8F%99%EB%AF%BCTV)
눈이 오는데 그냥 주저리...
예수는 이스라엔에서 태어 났지만 중국에서 만들어 짐.
죄다 메이드 인 차이나
십자가나 불상 말씀하시는거면
천주교에서 쓰는 십자가는 한국에서 만들어진 것들이 더 많은것으로 알아요
오래된 성당들은 최초로 들인 십자가
대를이어 보존된 경우도 많고
최근에 새로이 만들어진 십자가들은
목재가 수입인 경우는 있지만..
제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마데인 차이나 주문 제작은 거의 없는걸로..
개신교는 잘모르겠고..
블상은...진짜 마데인 차이나가 있더라는 ㄷㄷ
진지하게 뼈때리기 있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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