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신천지가 기어나오네요.
없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기독교처럼 이것도 하나의 산업화 되었습니다.
조직, 시스템화 되어 유기적으로 움직입니다.
평소에 모르는 사람을 우연을 가장하여 지인을 만들고 오랜기간 공들여 신천지로 끌어들임
(동호회, 교회, 사교모임 등)
특히 심신이 어려운 사람들을 타켓으로 함.
(독박육아 하는 애엄마들, 외로운 사람들, 하지만 이중에도 피라미드와 같이 상위 포식자는 나오기 마련...
신천지에 빠져도 상위 포식자는 간부 이상으로 되어 돈을 범. 나머지 하위 대부분은 피빨림.)
특히 다단계처럼 친구, 동료 피빨아먹고 사는 애들이 타겟이 많이 됨....
가장 궁금한 게 저렇게 잠실운동장을 꽉 채울까?
(저건 전국에 정상적인 시민단체, 위원회, 부녀회 같은 명단을 수집하여 그럴듯 한 초대장을 보냄.
예를 들면 , 세계평화를 위한 모임 등등등, 특전을 준다고 함(중식제공, 여비제공 등, 그래서 할일 없는 중노년층 아주머니
들이 많이 얼떨결하게 가게 됨, 전세버스를 대절하여 지역별로 대량으로 모아서 잠실로 올라감)
이상하다 싶으면 빠져 나가야 되는데, 뭔가 강압적인 분위기가 됨... 맘만 먹으로면 그냥 빠져 나갈 수는 있음.
그러나 대부분의 아줌마, 아저씨들은 그냥 주는 가운 입고, 학사모 쓰고, 도시락 먹고, 사진 저렇게 찍히고 집에 옴.
친구 누나도 신천지인데, 집안에서 못하게 하니까 집나가서 안보고 살더라.
그래서 어쩔수 없이 허락하니까, 가끔씩 연락은 하고 집에는 오더라....
내 여동생도 다단계 빠졌었고, 돈을 잘 벌었는데.(상위포식자에 속함-사교성이 좋음.....
다 청산한 지금은 지인들 다 잃고 미안하다고 함)
그러던 중 신천지에 빠질뻔 했는데, 동생 친구가 제보해줘서 초기에 제압함.
소름돋는게 여동생 아파트 옆동에 살던 아줌만데, 뒷조사해보니 이혼하고 홀로 아이를 키우는 아줌마였음.
이버지, 나, 매제 3명이 전화해서 아파트 앞에서 현피를 뜸.
아줌마가 문신돼지를 데리고 나옴...
으름장 놓으니, 끝까지 오리발.
남자는 누구냐니까, 오빠라는데
누가봐도 오빠로 보이지 않음 (문신돼지 동생이겠찌)
이여자가 여동생에게 접근한 방법
-유모차 끌고 힘들어하면서 집앞 횡단보도 홀로 건너는데 말검.... 개같은 x
-이후 집이 어딘지, 어디로 가는지 미행한 것을 보임.
-우연인지 같은 아파트였음. (같은 아파트라 쾌재를 불렀을듯)
-어느정도 친해진 상태(첫만남 후 수개월이 지난 상태임)
-평소 기독교에 관심이 있었던 여동생이었음.
-심리검사, 성경공부를 하자며 꼬득임.
-심리검사에서 보통 사람이라면 보통 느끼는, 자기가 약한 점, 자기애, 자괴감, 질투 이런걸 건드리는 경롸가 나옴.
-성경공부에서는 성경을 이상하게 바꿔서 가르침...
이게 성경에 대해서 통달한 박사들 아니면 반박하기 쉽지 않음
-동생의 다단계 때문에 절교를 고민하던 친구가 고맙게도 제보를 줌. (친구에게도 성경공부를 하자고 했다고 함)
-개쌍x 및 신천지에 대해서 뒷조사 시작. = 개털도 없는거 확인후 현피 뜸.
해방되어 현재는 잘 살고 있음.
대충 이런식임.
참고 바랍니다.
신천지보면 무당이 흰옷입고 하나님 외치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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