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여직원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30대의 아줌마 인데도 패션 감각이 좋아요 아주 친절하고 사근해요
저희는 정직원 저 합쳐서 3명인데요. 용역이나 협력업체는 엄청 많고요
그래서 여직원이 할일이 많아요 용역이나 협력업체들 관리도 사근해서 잘하고요
문제는 머냐 하면 아주 사소한거.. 밥먹으로 갈때에 .. 문을 열어 줘야 되요.
수저 젓가락 놔줘야 되고요.. 아주 사소한거에 매너를 해주길 바래요..
문제는 제가 사장이라 사소한걸 제가 해주길 바라거든요...그래야 제가 큰일을 할수 있는데요..
머가 문제일까요.. 저는 사소한걸 제가 바래고 직원은거꾸로 사소한걸 매너 받길 바래고요..
제 생각이 잘못 생각하는 건가요? 조수의 할일.. 제가 할 아주 사소한 일들..
문 열어주고 수저 대신 놔줄 사람을 찾으시는건가욬ㅋㅋㅋㅋ
옷도 입혀주고 똥도 닦아 줄 사람도 필요하시것네
여직원이 사장에게 저렇게 해주길 바랜단 말이에요?
사장이 여직원에게 저렇게 해주길 바랜단 말이에요?
보니깐 저처럼 댓글도 갈리는데
여직원은 남들한테 잘하는 만큼 자기도 대우(매너) 받으려 하는거 같아요
저는 솔직히 비서가 필요한듯 하고요 .. 제 욕심이지만
그냥 좀 이상합니다.
님은 30대의 여직원분을 어떻게 보시는지??
어떻게 보시는지에 따라서 결정하시면 되세요~
그냥 일잘하는 직원 계속 일시키고싶으시면 계속 일하시고
뭔가 이성적인 느낌이 들어서 묻는거라면 예라이 $#%#^
입니다.
너가 할일 내가 할일 구별합니다.. 물론 시간이 남느냐가 결정하지만요.
가끔 생각하지만 난 사소한 일은 최대한 하고 싶지 않은데 여직원 눈치를 자꾸 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거지요.
서로가 자기 할일 하고 하니 문제 없다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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