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이 나와서 재업합니다ㅠ
안녕하세요 현재 우리와이프는(9달)인데요 스트레스로인해 몸이 약해져서 출산휴가를 한달 일찍들어왔어요 형님들
근대 이전에 와이프는 직장내 따돌림(여직원끼리)을 당하고있었고(본인들 말로는 일을못해서 싫어한다는데...)일단 임신초기때 몸이 아파서 병원간다고 저렇게 태우더라고요 이일로 스트레스가 극심해져서 병원에 몇일씩 입원했고 병원에서도 한달은 안정을 취하라고해서 10일 무급휴가를 들어갔어요
그래서 회사 고충게시글을 올렸지만 회사판단은 특정성이라든지 주변사람들한테 이야기를 들었을때 따돌림이 아니래요
근대 육아휴직하고나서도 봐야하는데 어찌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저 여직원분들도 다 애가있는데 싫어한다는 이유로 병원가는걸 뭐라하네요 참...조언좀 부탁드려요
따돌림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글쓴님 입장 바꿔서 다른 분이 갑자기 병가를 내게 되어서 임신 7~8개월의 와이프가 그 사람의 일을 다 하게 됐다면 그건 또 어떻겠어요...
저 역시 태움이라는 악습이 있는 조직에 있어봤고 현재도 몸담고 있지만, 사람을 나쁘게 하는것도 문제에요.
병원으로 가는 물리적 시간만이라도 점심시간에 걸쳐줬으면 이해했을거에요..
예를 들어 1~2시 점심시간이라면 2시 초음파 보러 점심시간인 1시 반에 회사에서 나가게 조정했다던가 하게요.
이거 말고도 많이 있기는한대 저는 임산부배려가 없다는거였는데 역시 사람들 생각은 들어봐야하는거같네요
잠깐 외출하는데 업무가 안돌아 간다...? 갑징 느낌이 강하군요.
우리나라는 아직 버티는 사람이 승자더군요...
조금만 더 힘내시길...
전날 아팠는데 오후에 간다는게...사실 산부인과는 아침 첫진료 시간에 가야 그나마 덜 대기하고 진료를 보는데 오후에 가면 오후 내내 시간 비우게되니깐요.
오전에 간다면 점심시간까지 진료보고 오는데 쓰지만 점심시간 이후에 나가면 점심시간이라는 휴식시간에 쉴건 다 쉬고 나가는거라 아무래도 보여지는게 영 별로죠.
따돌림 당하는 느낌은 아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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