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에서도 똑같이 청소하다가 생긴 거 아니냐고 하면서 거부하거나 그러진 않을까요? 원래 기존 하자접수 내용은 "전실 샤시 유리 스크래치" 였는데 돌빵난 유리 하나라도 교체해달라고 말하고 나니 하자접수처 측에서 돌빵난 유리 하나만 교체하는 것으로 접수 내용을 바꿀 거니까 "전실 샤시 유리 스크래치" 부분에는 작업완료 확인 사인을 해달라고 해서 제가 븅신 같이 사인을 해버리고 말았네요 ㅜㅜ 그런데 중요한 건 내용을 바꿀 거라고 하자접수처 직원이 말을 하면서 유리 업체 측에서 교체를 거부하면 그 마저도 못해준답니다.. 제가 뭐에 씌었었는지 대체 사인을 왜 했는지 제가 너무 븅신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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