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 둘을 키우는 40대 아재입니다.
첫째가 뇌전증 판정으로 5년이 넘는시간동안
고생한 아내를위해,
저란 못난 사람을 만나 12년을 함께해주고
앞으로도 함께해줄 아내를 위해,
기념일한번 제대로 챙겨주지 못한 못난 남편의
속죄를 위해..
앞으로 아내의 안전과 발이 되어줄 "신차" 를
기다리는 시간 10개월..
이벤트 준비 기간이라 칭하고 기쁜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저희 형편에 새차는 사치라고 말할것 같지만 그래도
좋아할 아내를 위해 꾹 참고 기다리겠습니다.ㅋ
계약당일 자랑할때가 없어.. 보배라도 남겨봅니다.
추천으로 응원해주세요. 박제후 10개월후 차가
출고되면 인증하겠습니다~ㅋㅋ
저도 집사람에게 선물하고픈데...능력이 부족한터라.
멋지고 좋은 선택..
이쁘겠네요! 소리질러!!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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