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당신의(당신이라고해서 반말아닙니다 ^^) 가족 또는 연인이
지금 갑자기 쓰러졌는데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았다면? (거리는 대략 100킬로미터정도로 잡을게요)
1. 고속도로에서 비상깜빡이켜고 최대한빨리간다
2. 위험하니 정속주행으로간다 또는 제3자에게(대리운전,택시등등) 운행을 맡긴다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틀리니.....궁금하네요.....
사랑하는 당신의(당신이라고해서 반말아닙니다 ^^) 가족 또는 연인이
지금 갑자기 쓰러졌는데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았다면? (거리는 대략 100킬로미터정도로 잡을게요)
1. 고속도로에서 비상깜빡이켜고 최대한빨리간다
2. 위험하니 정속주행으로간다 또는 제3자에게(대리운전,택시등등) 운행을 맡긴다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틀리니.....궁금하네요.....
제성격은 급흥분을 잘하는성격이고 욱하는성질이 있는것을 감안하면 119호출이 젤안전할것같네요
제기준으로 말입니다..
제 실수 하나로 돈이 후덜덜하게 왔다갔다 할 정도여서 한번 그런적 있습니다..
근데 진짜 눈 돌아가면(눈 돌아 가는게 열받아서가 아닙니다;;; 글 안읽고 댓글다시는분을위해;;) 1차로고 나발이고 안보입니다;; 그냥 비어있는차로로 들어가고 보지요...
진짜 실 경험담입니다...
1. 심장이 벌렁 벌렁 거리면 운전안하고, 택시타고 갑니다.
2. 운전이 가능하면 비상등넣고, 쌍라이트에 경적음에 (원격리모콘 경보음 켜고) 긴급차량으로 표시하고 과속하면서 서킷주행하듯이 달려갑니다.
[첨부.]
다른분들께서 2번을 선택하셨다면 해당 병원에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운행내역을 이야기 해주면, 환자가 타고왔다는 증명이 되어서 서류를 발부해준것을 받아서 해당 교통법규위반에 대한 면책을 받습니다.
다만 긴급차량도 '사고 발생'했을때는 일반적인 도로교통법에 의거 과실비율대로 '형사처벌' 받습니다.
헉... 제일 중요한 119를 불러서 보내준다는것을 까먹었네요. ㅎㅎ;;
긴급환자우송시에 일반차량은 법규위반에 대한 면책을 받을수 있습니다.
다만 환자 없이 다닐때는 안됩니다.
좀 말을 잘 못했습니다. 꾸벅..
거참 말귀 못알아 들으시네. 남들 보라고 쓴것입니다.
실제 저런 상황에서 전 아무것도 [생각]못하고 운전만 하여 운송만 했습니다.
나중에 벌금통지서 나와서 벌금 물었고요.
면도날드님이 말귀를 못알아 듣고 계시는거에요.
네 압니다.
그런 상황이라도 제선택은 운전할수 있다면 서킷경주하듯이 간다입니다.
운전 못하면 택시타고 갑니다.
첨부는 별도의 다른 뻘글이고요. 일부로 구분지었는데, 그점이 이해 안되는가 보네요.
그래서 제가 글을 잘못썼다고 사과했고요.
뭔가 초점이 어긋나 보이네요. 꾸벅.
글 잘못쓴 제잘못이죠. 뭐.. ㅎㅎ;;;;;;;;;;;;;;
그냥 제 예전 기억이 떠올라서요.. 죄송합니다 뒷북님께 말말 한건요;;
아닙니다, (제글이)오해의 여지를 크게 만들은 잘못이 있는데요..
사과 받을 일까진 아닌데, 사과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전적으로 글에서 오해의 여지가 많아서 발생한 제 잘못입니다.
100키로 밖이라면, 해당 지역의 구급차를 먼저 부르는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최대한 빠르게 달려갈듯..
위급하다는 연락을받아서 100킬로정도되는거리에있는 병원으로 가는상황입니다.....아프신분은 이미병원에 이송되어있는상황이구요
괜히 이런글적어서 논란이커지네요 죄송합니다...
1분 1초를 다투는데...
놀라서 급하게 오다가 사고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누구도 본인이 운전할때 사고 날거라 생각하고 운전하는 분들은 없지만...사고는 누구나 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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