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3.5톤 카고 사료차를 했던적이 있습니다.
한 1년 좀 넘게 했죠... 3.5톤 차에 20kg 혹은 25kg
지대사료를 400개 싣고 운행했어요.
(8톤정도 되지요)
5톤 운행 하시는 형님은 1000개를 싣고 운행했습니다.
(25톤 정도 됩니다.)
대략 3.5톤트럭은 5,6톤이 최대중량 이고, 축이있는 5톤 차량은 10톤~15톤 정도 되거든요.
말도 안되는 일들을 화주들이 시킵니다.
그런데 화물차 운전자들은 그냥 또 일해요 왜?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기가 막히죠?
말그대로 최대 적재량을 그냥 껌씹어 버리고 일합니다. 이렇게 일하다 차량이 전복되거나 해서 짐들이 다른 차량을 덮치거나 하면 이것도 그냥 죽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화주들이 책임을 지게해야 이런 사고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원인 제공자는 화주라 저는 생각 합니다.
그리고 방관자는 화물 운송자와 국가라 생각합니다.
판스프링도 판스프링 이지만
이런위험 천만한 과적을 조장하는 화주들이 처벌받는 법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료1000개 정도 상차한 5톤차량) 전복되면 혹은 짐이 무너지면 어찌 될까요?
목숨을 담보로 안그만두고 하시는 기사님도 일부책임이 있다고 보여지네요
모든 기사님들이 전부 그런곳서 일하진않거든요
국가가 방관자임에 비해 화물기사는 아무책임없이 생각하시는 것같아서요
콜하나 받아서 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돌아가는 회사인걸 안상태에서 계속출근은 문제있다고 봄
그렇군요 이제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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