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 운전수가 앉아 있었는데요 아버지가 그 앞을 지나면서 살짝 긁었어요
근데 아버지는 차가 움직였다고 말하더군요 경찰 와서 조사하고 진술서 썻고요
그후 3달이나 지나 경찰이 조사 나왔더라고요 어떻게 됫냐 물어보더라고요
제 일상생활보험이 있어서 48만원 나왔다고. 교환 하라고 했어요 하도 징징 되면서 자기차가
아니라고 물어줘야 된다고 해서요
조사계한테 왜 이렇게 늦게 나왔냐니 물어보니 소소한 일이라 신경이 늦었다고 미안하다네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이런건 물어주는게 아닙니다 그러는 겁니다
상대방이 민사소송으로 들어오길 기다리는게 답입니다 그러는 거여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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