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금년에 57세. 지금까지살면서 귀신에관련된 이야기를 많이듣고살아왔다. 제천에 늘봄가든이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곤지암의 페가....모든것이 사실과 거리가 너무나 멀뿐이다 ...어떤이는 욕실에서 양치할대와 샤워할대 귀신의 소리를 들었다고하는데 이러한 모든것들이 밀폐된 좁은공간에서 물소리와 샤워기 만질때 나는소리고 우주만물 첨단과학의 발전으로 귀신이존재하고잇으면 아마 상품화하여. 돈벌이에 이용하면 큰돈을 벌수도있으려니... 기억에서 떠올려 일찌기 어릴때부터 (19세)부터 화물차를 운전 할때다 충북단양에서 해가질려고하던시각. 어상천으로 들어갈때다 옆자석에 2사람을 태우고 한참을들어가는데 2시방향에서 소나무에 하얀한복을 입은 여자가 목을 매어 대롱대롱 매달려있는것을 보고 난생처음 머리털이 머털도사같이 뾰쪽서보기는 처음이였다...너무놀라서 엽사람들을 보니 다행이도 나만 보았을뿐.. 놀란가슴을 진정시키고. 광산숙소에서 자고 담날.일찌기 짐을싣고 나오다가 어제저녁 그자리에 다가와보니. 웃음이 허탈하기도하고 그것은 폐비닐이 바람에 날려서 소나무에 매달려 바람에 흔들흔들... 밤에 산 허리를 잘라 만들어진 도로를 다녀보신분은 알듯 라이트불빛만.도로를 비추고..........
사람들이 착하게 살아야 할 이유인 것이죠.
고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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