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도 게시글을 올렸지만 스트레스가 너무 극심해 하소연이라도 하면 풀릴까 해서 주저리 주저리 털어놓아봅니다
회사에 제 소개로 들어온 지인 A가 있습니다
처음에 는 사이가 무척좋았습니다
서로 취미가 낚시라 같이다니고 즐거운시간보냈져
그러던중 같은회사동료 B가 자기도 낚시좀 가르쳐달라 해서 같이 낚시도 다니고 했습니다.
어느날 낚시를 하다 제 낚시대가 바다에 빠져서 다시 구매해야하는상황에 집사람은 안사줄게 뻔하고 어떻게든 알바라도해서 구매할려고하던 찰나에 B가 저에게 자기가 카드로긁어줄테니 3개월에 나누어서 갚아달라고 제안이들어와
처음 에는 거절을하였습니다 돈문제로 안좋은 일이 혹시라도 생길까봐 였습니다.그후로도 제차 그렇게 하자 하여 4번째 제안을했을때 저도 그럼 그렇게 해달라했죠
그렇게 다시 가끔 낚시도 같이다니고 하면서 몇일의시간이 흘렀을때 B가 저에게 회사동료 아무개가 너 인성안좋다고 어울리지 말라고 하더라 이런말을듣고 그날저녁에 그 아무개 직원에게 전화를하여 집앞에서 만났습니다 왜 B에게 그런말 하냐 라고물었더니 그 아무개 라는 직원이 나도 그 B가 자기에게 제가 똑같은 말을 했다고 전해들었다 라고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그리곤 그 다음날 같은직원들끼리 B라는 직원 몰래 조사를좀해봤습니다.그랬더니 여기저기 직원들끼리의 이간질이 있었던것이었습니다.수위가 상당히높은 이간질도있었죠.그후 쉬는시간에 동료들이 B동료에게 찾아가 엄청난 욕설을해가며 따졌죠 그리곤 그 담음날부터 그B가 회사에 안나오는겁니다.그사람낚시대가 제차에 있는데 말이죠 시간이좀흘러 전화를하여 물건 찾아가라 한 6개월동안 4번의 전화를하여 제차 말을했습니다
그리곤 시간이 또 몇개월 흘러 마지막으로 전화를하여 찾아가지 않으면 버린다 당신이 긁어준 물건또한 버린다고 통보를하였습니다(알겠다 라는 말을듣고 실제로 다 버렸습니다).B라는 직원이 처음에 자기 잘못을인정하고 잠수탔을때 전화도안받고 문자도 씹고해서 당연히 입금도 못해주었구요. 그런데 이제부터 제가 3년동안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일이 시작됩니다.위에 언급했듯이 A라는 제소개로들어온 지인이 약 3년전부터 회사 다른동료 및 임원분들 그리고 제가 또소개해준 제 지인들에게 저놈이 일부러 안주고 있다 저를 지칭하면서 저새끼 사기꾼에 쓰레기다 이러한 험담을 다 한것입니다.그걸들은 동료및 임원분들까지 제가 정말 그런사람인줄 알고있었습니다.우연찬게 이사님 께서 저에게 조심스럽게 말을 해 주시더라구요 혹시 이말이 사실이냐고 그말을듣는순간 그냥 멍했습니다 왜냐 전혀 사실이 아니었거든요 그렇게 그말을 들었던 동료및 임원분들 찾아서 해명을 해서 오해가 풀렸구요.그런데 끝이 아니었습니다
새로들어오는 직원들 마다 A가 술한잔 사주면서 제 욕을 똑같이 하고 다니는것을 알게되어 큰사움으로 번질뻔한적도 있었죠 하지만 저에대한 심한 험담도 현재 진행형이구요 그렇게 참고 또 참고 하다가 최근 한 두달전부터 정신과 상담받고 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그사람과 관련된 것만보면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신경안정제랑 한가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두가지의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몇일전 큰사건이 터졌죠 사내 안에서 다른직원과 밥을먹고 이야기를 나누던중 혹시 A에게 돈빌린적있으세요 라고 물어보더라구요 아니없다 라고대답하고 왜그러냐 물었더니 A라는 직원이 돈도 안갚으면서 차바꾸고 아이들 데리고 쳐놀러 다닌다고 거짓으로 제아이들 까지 들먹이면서 욕을 한것을 듣는순간 찾아가서 귀방망이 세대를 날렸습니다.그러더니 경찰에 신고를 하더라구요 폭행 당했다고
(물론 폭행이 정당화 될수는 없다는거 잘 압니다.)
경찰이 와서 조서 대충쓰고 지금 손떨리니 경찰서에서 연락오면 그때 자세히 쓰겠다하고 그자리에서는 끝났습니다
하지만 또 그 A직원이 합의금 5천을 받을거다 어떻게 할거다 살살 약을 올리고 다니더라구요. 전 그사람에게 단 10원도 줄 마음이없고 벌금 낸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저도 A라는 직원을 좀 엿을 먹이고 싶은데 뭐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내일 경찰에서 조사받으러 오라고해서 가야하는데 일단 정신과약 먹는거랑 명예훠손이랑 모욕으로 맞고소 할려고합니다.참 그리고 제욕을 한거 들었던 사람들이 모두다 증인서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말씀드리면 제가 A에게 어떤잘못을했는지 전혀모르겠습니다.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참그리고 A라는 직원과는 현제 그 어떤 누구도 같이 함께 할려고 안합니다. 두서가없는점 이해부탁드립니다
추가 글
때리기전에 그래도 한번쯤은 참았는데
A라는 인간이 돈 많이 벌어놓았으니 쳐봐 이러는 순간 한번더참고 왜 니 욕하고 다닌거 맞아 돈많으면 쳐봐 라고 비아냥거려서 두번째는 못참고그만 ㅠㅠ
1. 사실이 아니라도, 폭행을 안했어야 하구요
2. 원래 세상에 허언증인 사람 넘칩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수도 없이 봤습니다.
3. 그들에게 피해 안입으려고 저는 회사 사람들하고는 일체 관여 안합니다. 술도 안먹고 담배도 안핍니다.
같이 놀러다니는 일도 1도 없음
4. 흥분하지 말고 지극히 논리적으로만 생각하세요
힘내시길...
2이서는 정말 친하고 불알 친구 같고 3이 모이면 싸웁니다.
한명이 기 접어주고 그래 그렇게 해 하면 모임이 유지 되지만 싸우게 되면 가족보다 더 심하게 더 크게 싸우게 됩니다 기싸움이 끝나면 이간질 싸움이고 그다음엔 주먹다툼으로 전개됩니다
더군더나 같은 직장이면 환장할 노릇이죠
이사단 까지 왔다면 답 없어요 둘중한명이 퇴시가 답이에요 그리고 살아남은 자도 회사내에서 평이 좋지 않기 때문에 오래 못가요
결국 둘다 나가게 되요
님과 똑같이 놀고 있는 친한동생을 내회사로 취직시켰고 결국 그동생이 자존심 내세우고 내가 불러드린 동생을 쫒아내야 내가 살아 남는 신세가 되었어요
인생의 큰교훈을 얻었고 앞으론 누구도 믿지도 않고 누구도 내 빽으로 사람 넣어두지 않아요
글고 회사사람은 회사사람 나는 나 입니다
즉 회사 퇴근후 형동생없고 불필요 이상 사적연락과 관계를 끊은게 좋더라구요
나는 회사에 돈을 벌려고 왔지 인맥을 쌓을려고 온건 아니다.
제친척형들도 여자랑 살면 다 남입니다
제 친여동생도 결혼하면 남이구요
저도 중소기업 다닐때 친척형 넣어주었고 싸우진 안았지만 분명 거리감있게 행동하고 남이라 생각합니다
물런 회사에서도 친척 관계라고 아무도 모릅니다
일단 내가 그만두겠다고 회사에는 말해놓은상태인데 답변이없네요
가족 끼리도 싸우는데... 하면서
만약 님이 먼저 그 회사 정리하고 나가면 a라는 사람도 얼마 안다니고 나올겁니다
더이상은 그분 욕하는것 같아 글적지 못하겠습니다
남 뒷욕하는건 저도 별로 안좋게 생각하며 .. 더군더나 모른사람인데요ㅎㅎ
중소기업 10년 넘게 다녔지만 가족관계,친척관계는 말하지 않는게 좋더라구요
당사자에게 좋던 안좋던 이야기가 전달이 되더라구요 그게 잘못전달되면 나 이간질해? 이런식으로 모욕당하게 되고 이게 결국 남자들은 주먹다툼, 여자들은 울거나 질질짜면서 눈물작전 들어가더라구요
그냥 인생에 지나가는 과정 일껍니다
행여라도 회사생활 때문에 않좋은 생각 마시길 바랍니다
더 큰 좋은빛이 떠오르고 있을테니 그 빛은 봐야지요~
A는 남의 이야기를 전혀 듣지 않습니다.그리고 솔직히 이야기 하고싶지 않아요 그사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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