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종소세 신고시 3억 매출에 세금 5천만원과 건강보험료 1500만원을 냈습니다.
세금이 너무 많이 나오니, 절세를 할려면 세무소의 추천으로 법인 전환(2021년 7월)을 하면 절세 할수 있다고 하여
개인 사업자에서 법인사업자로 변경하였습니다.
법인 사업자를 내고나니 세무사쪽에서 갑자기 영업권 평가라는걸 해서 세금을 내야 한다고 다짜고짜 4400만원을 내라고 하는겁니다.
법인내면 세금을 내야 할수도 있다는 정도의 언질만 해놓고, 갑자기 4400만원 내야 한다고 청구서를 보내더군요.
그제서야 영업권 평가가 뭔지 찾아보고 알아보고 했습니다.
개인사업자 영업권평가가 5억으로 측정되고, 3억은 경비처리가 되며, 2억의 세금 20% 4400만원을 내야 한다는겁니다.
너무 큰 액수라 종소세 5천만원을 내자마자 4400만원을 더 내야 한다길래 너무 황당하더군요.
그런데, 이게 미래에 있을 5억원의 세금을 미리 내는거라 세금적인 부분에서 엄청 유리하다고 설득을 하였습니다.
만약에 세금만 내고 법인회사가 부도나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니 당연히 환급된다고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지금낸 세금이 없어지는 돈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이후에 세무소 대표이사에게 연락와서 5억에 대한 영업권 평가가 부담되면 1억으로 평가해주면 되냐고 물었는데,
안전하다는 얘기를 들은 상태라 그냥 5억으로 진행하자고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작년 11월 세금 중간예납이라며 2100만원을 냈습니다.
5월 종합소득세 세금이 추가로 1800만원이 나왔습니다.
4,400+2,100+1,800=8,300만원
나중에 건강보험료 1,500만원 이상 나올걸로 예상됨
법인 만들자마자 세무소 당담자 바뀜
2022년부터 법인 사업자가 매달 적자가 나면서 영업권평가로 낸 세금 돌려받을수 있냐고 물어봄
법인회사 폐업하면 영업권 평가로 낸 세금 4400만원이 그냥 없어진다고 피드백 받음. 개황당...
당담자가 바뀌니 영업권평가 신청은 본인이 먼저 신청한거 아니냐는 이상한 소리도 들음
법을 모르니 뭐 다른 방법이 없네요...
법인 바꾸면
절세는 되나
관리하기 힘들텐데요.
법인은 관리가 너무 힘들죠
지출은 무조건 신용카드로 다 사용하고 있어서요.
너무 소규모라 관리는 딱히 힘들거나 한건 없는거 같네요.
매입이 하나도 안 맞나봅니다.
세무사 바꾸세요 절세하려고 쓰는 사람이 무슨..
인건비랑 운영비 수준으로만 나가고 있습니다.
종소세 5천이면 소득금액 1억4-5천인데요
차라리 법인가지마시고 사업자하나 더 만드시는게 나은데요.
그래서 하나는 단순경비율로 떨수있는 최대치만매출잡고, 다른사업자로 매출다 잡으면 훨 유리했을텐데요.
저희도 법인갈까하다 사업자를 더 냈거든요..
사업자 두개에서 종소세만 5-7천사이내는것같습니다.
세무사무실 아니다싶으면 바로 바꾸세요
지금 폐업해버리면 4400만원이 공중분해 되는 상황이다보니..
그리고, 매출나오는 구멍이 한곳 밖에 없어서 애매하긴 하네요.
저도 세무회계학과 나왔지만 다른일 합니다.
기본적으로 매입을 맞추어야 하는데...
더 절세가 가능하다면 갈아탈려구요.
머리만 아프고 돈도 맘대로 못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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