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이 이용하는 가게의 서비스나 무언가를 얘기할 때
맘에 안든다라는 표현을 정말 많이하네요
현 포항 식당 사건도 카페글 검색해서보면 다들 가게 사장의 대응이 아쉽다 마음에 안든다 라고 표현들 계속하고있고...
틀리다 맞다 를 논해야지 왜 자기들끼리 마음에 안든다 아쉽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할까요? 마치 회사 임원이 부하직원들 평가할 때 본인들한테 하는 처세가 마음에 안드는 직원들에게 하는 얘기 같네요.
이미 그들 저변엔 갑으로써, 다수 기득권으로써 마인드가 깊숙히 깔려있겠죠.
아기엄마들 힘든건 이해하지만
세상에 본인들만 힘들고 본인들이 최대피해자라는 생각으로 편향된 집단을 만들어 갑질하는건 문제.
개선되기 힘들어보여 답답하네요.
그냥 갠적으로 맘카페는 절래절래
우리 어머니 왈:
누군 애 안키워봤나 뭐 ㅈ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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