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다 보지는 않았는데 보는내내 참 안타깝고 눈물도 나고 열도 받았습니다.
자기 식구가 그런 상황이라면?
입장바꿔 생각하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자기일 아니라고 구급차 길막하는건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또 아쉬운건
상황을 보니 대형종합병원으로 가는 것 같은데 대형병원에 헬기 이착륙장이 없나요?
소방헬기가 병원헬기장으로 갔으면 교통정체를 안겪고 빠르게 수술했을텐데..
만약 헬기장이 없다면 법으로 일정규모 이상의 병원에는 헬기장을 의무적으로 만들게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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