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정도전부터 자꾸 제폰으로 가정집에서 아주머니가
전화가 옵니다.
처음에는 잘못걸었다고해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도 계속옵니다. 제가 여보세요 하는순간 툭 끊어버리던지,
제 신랑폰인데 왜 자꾸 그쪽이받나요? 하면서 하루에 10통은 전화가 오는거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번호는 (예를들어) 010 1234 5678 입니다. 이러면 그 아주머니가 010 1234 6758 눌렀는데 왜 그쪽으로 걸리지? 알겠어요 툭 끊고 또 전화오고 반복입니다.
미안하다는말 한마디없이 오히려 이제 걸어놓고 짜증을내요.
미안하다는말 한마디라도 하면 저는 그러려니합니다. 근데 이젠 저도 못참겠네요.
똑같은 행동으로 전화하고 끊고 해볼까요?
오늘도 자고일어났는데 부재중이 15통이나 와있네요.
아씨 이상하다 우리집전화번호눌렀는데?
하루에 5통씩만해줘요.
예전에 자꾸 차빼달라는
아저씨하나 있었는데
내차가 아니라해도
전화번호가 내번호 라네요
그래도 또 전화오고
그래서 차단했던 기억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