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축 합니다 ~
오늘 생일인거 모르고 있었는데 아침일찍 모임 총무님이 메시지를 보고 알았네요 ㅎㅎ
사실 나이41살먹고 무슨 생일까지 챙기나..ㅎㅎ그런 생각드네요
역시 생일은 함께할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좋은것같습니다
이번 생에는 그냥 이렇게 혼자 살다 갈지언정...
부라는건 없지만 최선을 다해 부모님께 해드릴수 있는것들이나 해드리고 살아갈랍니다
그냥 그런생각이 드네요
한평생 저를위해 자식을 위해 고생하신 우리엄마.아빠
다음생이 있다면 나의 자녀로 태어나셔서 못다녀 보신 학교도 보네드리고 고생안시켜드리고 싶네요
엄마.아빠 고맙습니다
이렇게 저를 낳아 키워주셔서
사랑합니다
쪽찌에 트섬 케익넣어놓겠습니당
만수무강하세요
행님이 더 효자 시네요~~^^
축하 감사드립니다~~^^
남은 오후 행복가득 누리세요^__^*
최고에 선물이네요~
아무조록 감사합니다~
맛미역국유~~~~~
맛 케이쿠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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