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추천으로 이직 하려고 합니다.실업계 토목과 나오고 대학은 다른거 전공했습니다.
학교 다닐때 압축 강도나 등등 대충 감이 오는데 일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가면 뼈를 묻으려고 하는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내일 모레 면접 보러 가거든요..
회사에는 집안일있다고 말하고 가서 보려고요.
친구 추천으로 이직 하려고 합니다.실업계 토목과 나오고 대학은 다른거 전공했습니다.
학교 다닐때 압축 강도나 등등 대충 감이 오는데 일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가면 뼈를 묻으려고 하는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내일 모레 면접 보러 가거든요..
회사에는 집안일있다고 말하고 가서 보려고요.
될 수있으면 젊으시면 딴일 찾아보시는게 좋습니다.
레미콘에서 품질관리가 중요하긴 하지만 대우가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앞으로는 좋아진다는데 그떄 가봐야 알거 같고요
유진, 한라 , 삼표같은 큰회사들은 좋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압축강도 현장나가서 실험해주고 몰드 만들고 서류해다주는 일은 기본적인 단순업무고 안으로 들어가면 다시배우신다는 마음으로 시작하셔야 합니다.
이직율도 높은 편입니다. 월급많이 준다는데 나타나면 뒤도 안돌아보고 떠납니다.
공사판 현장 나가면 반말은 기본에다 슬럼프,공기량,염화물 시험해서 기준치에 미달되면 욕먹고,눈치뵈고 시험차는 회차되고 말이 시험실이지 완전 노가다에요~~ 콘크리트에 관심이나 생각있으시면 하시는것도 괜찮구요 근데.. 시멘트 모래 자갈에 관심이 있는사람이 있을까요..?ㅋㅋ 그리고 시험실일이 잔일이 많아요~~ 시험해주면 끝나는게 아닙니다.서류에다 이런거..저런거.. 아무튼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구요 옷에 콘크리트 튀고..ㅜㅜ 저는 3개월 하다 관뒀지만 결정적인이유는
아~ 그리고 레미콘시험실은 콘크리트 관련 자격증 있으시면 우대해 줍니다..
근데 자격증 있는 사람이 시험실 똘만이 일을 과연 할까요,,?
안하니까 초짜들 구하고 그러는겁니다..
에휴.. 그냥 다른거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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