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삼아라도 신년운세라던가 타로카드라던가 안해본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아직도 굳하는 사람 많고 궁합보는 이들 또한 많습니다.
저 역시 신년운세정도는 보는편이구요.
문제는 토속신앙이 아니라 그거에 맹신하는 사람이 잘못된겁니다. 참고 수준이면 몰라도 맹신이라니... 뭐든 맹신하면서 사리판단을 못하게 되면 기독교건 불교건 천주교건 이슬람교이건 다 문제죠. 인간적인 사고가 아니라 목사 또는 교주의 사고로 살게 되니까요.
그런데 나라를 운영하겠다는 사람이 국운을 굳에 맡긴다?? 점쟁이한테 국운을 맡길꺼면 자기는 뭐하로 대통령이 되려하는지... 그런데 정말 신기한건 토속신앙도 그렇고 개독도 그렇고 신천지도 그렇고 대부분 문제생기는 종교, 집단은 그 당과 관련있다는거... 근데 서로 욕을안해 ㅡㅡ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는 건가...
돌려 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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