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형님 누님들
아파트 층간소음 때문에 고민들이 많은 요즘 시대에
이렇게 따뜻한 정도 오간다는걸 알리고 싶어서 두서없이 글 써봅니다
저도 그렇지만 아이를 키우는 집은 어쩔수없이 층간에 주의를 한다고 해도 어쩔수없이 나는 소음으로 밑에층에 찾아뵙고 했었는데요
이번엔 반대로 저희집에 윗집에서 찾아올꺼라고는 생각치도 못했네요
그냥 소음이 일어나면 우리도 아이를 키우는 집이다보니
뭐 당연하듯 지내왔었습니다
저희도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서 당연히 소음이 날수밖에 없다고
그러고 작은선물을 들고 오셔서 따뜻하게 가족들과 보내게 되었네요
다음 명절날 밑에집에 한번 찾아가 보렵니다 ^^
두서없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이브날 되시길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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