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겠지만 까먹고 계신것 같아서 올려보아요~
크리스 뱅글이 왜 삼성전자로 갔을까요???
2년여의 기다림끝에 스맛폰과 스맛패드를 개발하려고??
해답은 아래에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자동차디자인+평소 해보고싶던 가전제품 디자인=삼성전자+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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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가 꿈의 자동차 `스마트카' 를 만들기 위해 협력키로 했다.
양사는 각각 세계시장 휴대전화 2위, 자동차 부문 4위 업체라는 위상을 갖고 있어 협력의 시너지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카란 차량 내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운전자가 차안에서 오락,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차다. 좁게는 디지털 음원이나 동영상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넓게는 통신기능을 활용해 위치기반 서비스와 주변지역 정보, 차량 내 정보를 활용한 서비스까지 가능한 꿈의 자동차라 할 수 있다.
15일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양 사는 스마트폰을 자동차와 연동시켜,
정보와 오락, 안전 등을 관리 할 수 있는 `스마트카' 부문 협력을 추진하는데 합의했다.
업계는 빠르면 다음 주 중 관련 내용을 담은 양사간 공식 전략적 제휴 체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제휴는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 시장을 선두하기 위한 각 부문 대표업체 전략이 반영된 것으로,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야하는 삼성전자와
그동안 추격해 왔던 자동차 업체들을 제치고 선두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동력이 필요한
현대자동차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사업부 단위의 작은 협력이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진행되는 국내 대기업간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대차는 현재 자사는 블루링크, 기아차 경우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한 `유보(UVO)' 등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가지고 있어, 우선은 멀티미디어 부문에서 협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협력에 대해서 태블릿PC를 제외한 스마트폰 관련 부문으로 선을 그었다.
이는 현재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2013년 출시 태블릿PC 사업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오는 2013년 자체 개발한 태블릿PC를 일부 차종에 적용할 계획이며,
업계에서는 내비게이션, 통신, 엔터테인먼트로 구분된 기능을 태블릿PC로 통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관련업계에서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협력이 어느 정도 선까지 진행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동안 BMW와 RIM, 포드와 소니 등 IT업체와 자동차 업체간 협력이 발표된 바 있지만, 그 협력이 제한적이었다.
특히 자동차 경우 안전문제가 담보되어야 하기 때문에 제품 개발 주기가
6개월에서 1년 정도로 짧은 IT업체와 3~4년 정도인 자동차 업체간 협업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대부분 제휴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한정돼 있어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간 이번 스마트카 협력은
새로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자는 큰 그림 아래, 향후 세부적인 계획을 세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그동안 양사가 진행해 왔던 공동 마케팅 수준이 아니라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제품을 차내에서 폭 넓게 활용하자는 것이다"라며
"세부적인 사항은 실무자들이 시장 상황을 감안해서 진행되며,
큰 틀에만 합의를 한 것이지 아직 구체적인 방안이 나온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자동차와 IT업체간 협력은 BMW, 도요타, GM, 포드 등 자동차 업체들이 주도하고 있으며,
BMW는 올해 출시되는 모델에 애플 아이폰, RIM 블랙베리 등을 통해
이메일 확인, 웹서핑, 멀티미디어 콘텐츠 재생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우디도 구글 전자지도를 탑재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A8 등 일부 차량에 적용하고 있으며,
GM은 기존 텔레매틱스 서비스 `온스타'를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한편,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는 양사 협력 이외에도 다른 업체들과 협력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다른 자동차 업체와도 스마트폰과 태블릿PC 관련 협력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도 삼성전자 외에 다른 IT업체와도 협력을 추진 중이며, 이번 삼성전자와 협력은 그 중 하나라고 밝혔다
"태블릿 장착 삼성차 연말 나온다"
SKT 기술로 무장한 르노삼성車, 삼성 갤럭시폰 입은 현대車 나오나
SKT 하성민 사장 美서 "르노삼성차에 기술 제공"
현대·삼성도 "공동 개발"… 양측 주도권 싸움 올 수도
국내 자동차·IT 대기업들이 양쪽의 기술을 연계해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려는
'스마트카(smart car)' 전략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IT는 자동차로 사업영역을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소비자와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자동차는 기존 차량에 소비자가 원하는 각종 정보·오락기능을 더해 브랜드나 제품 매력을 높이려는 시도다.
◆SK텔레콤-르노삼성, 현대차-삼성전자 연합 추진
SK텔레콤은 르노삼성과 손잡고 올해 안에 휴대폰을 이용한 차량 통제시스템(MIV·mobile in vehicle)을 장착한 자동차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또 7월 유럽식 4세대 이동통신(LTE) 상용화에 맞춰 다양한 LTE 단말기도 출시할 계획이다.
SK텔레콤 하성민 총괄사장은 14일(현지시각) 세계 최대의 통신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르노삼성에서 출시하는 차량에 MIV 시스템을 내장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먼저 서비스를 선보인 뒤, 다른 자동차 회사와 기존에 출시된 차량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IV는 자동차에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해 내비게이션·원격제어·차량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대차와 삼성전자도 현대차의 차량 시스템에 자사의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용자가 저장된 응용프로그램이나 콘텐츠를 현대차 태블릿PC 시스템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주된 내용이다.
양사의 구체적 협력 결과물은 이르면 4월 상하이모터쇼에서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자동차 업체, 스마트카 전략으로 생존 모색
최근 자동차 업계는 '자동차와 IT의 결합'이 대세다.
GM·포드·BMW·도요타 등은 저마다 통신·전자 업체와 제휴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포드는 기존의 자동차·IT 연계시스템인 '싱크'에 애플 앱스토어 및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 기반 휴대폰과도 연계 서비스를 선보였다.
현대차도 지난 1월 CES에서 현대차 고유의 인포테인먼트(정보·오락) 시스템 '블루링크'를 공개하고,
올해 신차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블루링크'는 운전자에게 실시간 날씨 정보, 사고발생 시 구조기관에 자동통보, 자동차 원격진단,
교통정보, 소모품 관리, 주유소 안내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자동차 업체와 IT·통신업체 주도권 싸움 치열해질 듯
스마트카 전략은 자동차·IT업체 양쪽의 주도권 싸움을 부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2009년 현대차에 삼성전자가 개발한 차량용 반도체를 활용하는 사업을 시작했지만,
직까지 추가 사업이 진척되지 않은 게 그 예다.
현대차 입장에서 삼성전자가 자동차 사업에 깊숙이 관여하는 것을 원치 않고,
삼성전자로서도 현대차의 납품업체로 들어가는 것은 용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자동차·스마트폰 연계 사업도 마찬가지다.
현대차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제휴는 시작일 뿐이며,
LG전자나 노키아·애플의 스마트폰을 현대차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차례로 공동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나중에 결국엔 자동차 디자인쪽으로 가기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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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앞의 1,2년이 아니라 멀리보고 행보를 정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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