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급 실수령금액400에 인센티브 30만원 내외 설 추석 여름 휴가비 각 50만원씩
격주근무에 평일 9~7 근무토요일9~4 야근은 어쩌다 1~2시간 정도? 합니다.
이번에 코로나로 견디다 견디다 월급350만원 일시적으로나마 내리자고 하니 싫다고 하네요..
그외 오픈 목적으로 배우고 있는 2명에 친구들이 있는데 그 친구들은 월급이 각230만원 입니다. 그런데
업무상 230받는 친구들은 10가지중 9가지를 다하고 430받는 친구는 10가지중 2가지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힘들어도 데리고 가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조그마한 자영업장에 장이라면 솔선수범 해서 일을 처리해야하는데
그거또한 안되네요...........
230받는 그 두명은 10가지중 9가지 일을 처리하지만..
아직은 배우고 있는 단계로 자잘한 일처리들을 하고있을걸로 예상됩니다
반면에 430받는 직원은 10가지중 2가지 일을 처리하지만..
그 2가지 일이 영업장에 아주 큰 역활을 하고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만약 정리를 하려는 쪽으로 마음이 더 가고계시다면
하시고 계신 업무에 그 430만원 주는 직원의 일 2가지를 더 하시면되네요..
내년 1월엔 250 으로 인상해줄려고 해요.. 자잘한 일처리가 아닌 전면을 제외한 모든 일처리가 가능하게
1년동안 성장을 했는데 10년된 430만원 받는 친구는 1년째 제자리인거 같아 답답한 마음에 써 봤습니다.
내가 500이상의 일을 해주고 있는데…
적게 받고 있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게 사람 생각이에요…
사장이 봤을땐 최저연봉 2명 뽑아서 10가지 일을 시키면 되는데
2명분 임금을 받으면서 5가지밖에 못한다고 생각해서
계속 물갈이를 하다보면 기업이 성장하질 못해요
물론 그 사람이 나태하고 일을하지 않음녀 당연히 문책이 가야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경력직원을 정리하는건 충분히 삼고초려해야할 사항입니다
아요. 반면 처음 배운 친구들은 지금 1년차가 다 되어 가는데 전면을 제외한 모든 업무를 처리하고 있구요.
당연히 430만원 받는 친구에게는 1년전부터 새로운 기술(보조배터리 측면 쉐이빙등)알려주면서 이작업이
가능해야 앞으로 월급을 더 올려줄수 있고 나와 같이 갈수 있다고 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2친구는 전면을 제외한 작업을 상품성 있게 처리 하고 있으며 현재 전면 시공도 하고 있어요. 반면 430받는
친구는 발전이 없어 조급한마음을 들게 하려고 월급을 인하하자고 한거구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주고 있어요. 애기 낳아서 휴가도 따로 줬고 애기 내복 사라고 30만원 챙겨주고 케익에 꽃에 가끔 기름값 하라
고 10만원씩 주고 물론 대기업보단 복지는 못하지만 싼값에 부려 먹는 사람은 아니예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
요.ㅠㅠ
절 고용해주세요!!ㅋㅋ
좀 크고 나은 회사 다니는 사람 데리고 오려면 더 많은 돈 주고 모셔와야합니다.
오래 있지도 않겠지만..
이유가 대표 입장에서 주인정신 가지고 알아서 자기할 일 처리해주면 더 챙겨주는거자나요.
심지어 일 정말 없을때는 미안하다고 기본급만 주는데 제 입장에서도 그 상황 이해하면서 지내고요.
주인정신 없는 직원은 밑에 책임자급으로 두실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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