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덩치가크고 무거워서 시트의 크기와 느낌에 민감 합니다.
기본적으로 시트의 절대적크기 (길이,너비,폭)이 중요라고 쿠션감을 봅니다.
최근에 YF, K5, K7, 알페온 등 및 기타 수입차 등을 타봤는데
최근 국산차중에서는 5G가 젤 시트 좋더군요.
YF, K5, K7은 앞, 뒤 모두 시트의 위치가 낮고 딱딱 합니다.
반면 5G는 조금더 푹신하고 뒷좌석도 양심적으로 쿠션이 있습니다.
그리고 알페온 생각보다 뒤좌석 시트 에러 입니다. 착좌부의 길이가 짧습니다. 마치 CTS 처럼 (키작은신분은 모를듯)
중형차중엔 그나마 신형SM5가 좋습니다. YF나 K5보다는...
그리고, 어코드시트가 저한텐 젤 편하더군요 크기도 충분하고 쿠션감도 탱탱하게 있습니다.
어쨌든 생각보다 5G시트가 비슷한 형제차들중에선 좋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ㅋ
시트시승기 잘봤어요 ㅎㅎ
너무 걸리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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