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단계
집은 한채
장사는 안되는데
금리는 오르네
죽으란 말밖에 안돼는 상황
보금자리 겨우 한채도 반이 대출
장사는 빚은 없는 내돈이지만,
다른 업주들은 어쩌나... 마음이 편치않아지면
막상 내집 대출이 걱정이네...
내 집마져 월세로 살고있는 상태인데
은행이라는 집주인이 월세를 따블가까이 올리는셈이네
이번에 입주를 앞둔 20년만에 집하나 갖게된 친구는
3.7%라는 담보대출 이자가 나왔다고 한다.
분양가 상한제라 4억5천짜리 집에 2억이 대출이라는데
정부욕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댄다.
공감이 충분히 된다.
4억5천짜리를 분양가 상한제랍시고 그가격에
팔게한건 정부... 지금이라도 팔고싶다는 친구는
실거주 요건때문에 울며겨자 먹기로 입주해야 한단다.
조정지역이니 뭐니 정부가 만들어놓고
팔지도 못하게 만들어놓고는 이자까지 올린다고
월급여 250만원 받는놈이 생활비가 당장없는 상태에 놓일거같다고 어제 술한잔 하면서 무능력한 본인을 탓하며 죽고싶댄다.
에휴...남일이 아니라 듣는내내 착찹하더라
정부야 다른건 몰라도 1가구 1주택을 지키는 사람들에게는 그러면 안됐어... 너희 이제 표는 물건너 간거같다.
능력에 비해 비싼 집을 사면서 죽네 죽네
250만원 월급쟁이가 대출 만땅 받아서 사는 이유가 뭔데
팔아먹을려고 하는거지
이유는 가지가지 겠나만. 실거주해야지 당연한걸
그걸 왜 나라를 탓해.
당신 친구 심뽀가 집으로 돈놀이 못하니 그런거지
더 위로 올라가려면 코로나 중국을 욕하세유...
더 위로 올라가려면 코로나 중국을 욕하세유...
저도 그리생각해요. 아무래도 이놈보단 이놈이 낫겠지라는 기대감이겠죠 뭐
능력에 비해 비싼 집을 사면서 죽네 죽네
250만원 월급쟁이가 대출 만땅 받아서 사는 이유가 뭔데
팔아먹을려고 하는거지
이유는 가지가지 겠나만. 실거주해야지 당연한걸
그걸 왜 나라를 탓해.
당신 친구 심뽀가 집으로 돈놀이 못하니 그런거지
하지만 1주택자에겐 그닥 와 닿는게
집값 올랐다고 기분 좋아......
다른 소비만 더 늘고....코로나 덕에 적금은 하나둘 깨지고....
더이상 깰것도 없는데 4단계....ㅡㅡ;
아이들은 커가고...... 빛은 늘어가고.......
언젠가 좋아 지겠지~~~ 좋아질꺼야~~
하는것만 벌써 몇년째인지........
소주 판매량은 늘었다지 아마.......
1주택자들 마저도 이런 난에 휩싸여야 하는지 에휴 술이나 자주 사줘야겠어요.
금리 는 문제가 없습니다. 투자는 투기에 실패했을때 투자가 되는거라고 하더군요.
처음부터 투자는 무리하지않는 선에서 분수에 맞게 하는것이 투자이며 현실에 맞게 살아야한다고 배웠습니다...
욕하는건 아니니 오해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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