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가 병원식당하시고 마침 정형외과라
입원해서 어깨치료하는데
이야기들어보면 ㄷㄷ지딸뻘한테 커피주면서 사랑한다 해달라고
하고 엄마가 식당일해서 간호사들이랑 친한데
간호사들이 이야기해주는거보면 아저씨들 개또라이 많은듯..
지나 농담치는거지
왜들 그러는지..
간호사들이 웃고대하면서 받아주니까 괜찮은줄 아는가..
나도 남자인데 징그러운데..
우리아빠가 순진한건지 우리아빠가 보통인건지..
우리아빠는 아들여자친구가 와도 부끄러워하던데;;
자기에게 조금만 친절하고 말좀 들어주면
존나들이댑니다ㅋ
근데 젊은애들중에도 들이대는애들 많다더라구요 ㅋㅋ
나이따질건 아니기도하죠ㅋ
아는 행님 부인이 작은 까페하는데
얼굴이 착하게 생기고 친절하고 잘웃는편인데
20대부터 70대까지 찝쩍거린다고 하더군여ㅋ
나이를 처먹어도 고쳐지지 않는.
제아빠세대는 6.25지나고 얼마지나서 교육을 받을형편이 안되긴하죠.그래도 못배우고 컸어도 아저씨들보면 딱봐도 젠틀한 사람은 그냥 느낌부터 달라요ㅎ
그러지도 않겠지만
똥밟았다 생각하고 넘어가겠죠.뭐.
여자가 남자를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는건 지극히 정상인데
이건 아닌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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