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발단은 간단하게 작성 하겠습니다. 길어 질것같아서
1. 빌라 2중 주차로 와이프가 볼일이 있어
차를 빼달랬는데 너희집 모닝도있고 오토바이도 있는데 왜 차 빼달라 하냐 다른차 타고 나가라 함.
(참고로 저희집은 카니발1대 레이1대 인데. 주차장 협소로 레이는 좀 걷더라도 다른곳에 주차함)
저희집이 102호인데 101호랑 헷갈린듯 함
2. 와이프가 그 주민집에 가보니 아주머니가 술이 많이 취해서 그냥 나중에 빼달라 하고 걸어서 볼일을 봄
3. 갔다오니 빌라 1층 계단 올라가면 밑에 공간이 있는데 거기에 유모차 애기들 자전거 밖으로 다 팽겨쳐져있음
4. 다른건 모르겠는데 우리 애기들 물건을 그렇게 했다는거에 너무 빡쳐서 그러고 있다가 4일뒤 제가 전화를 함
10통째 이번엔 남자가 받더니 "왜요" "몰라요!!" 짜증섞인 목소리로 대답하길래 열받아서 찾아가서 초인종 누르고
문을 쾅쾅 두드림 욕도 했음 집에 사람이 없었던것같아서 내려옴
5. 그리고 일주일 지난 저번주 토욜 오후 5시경 우리집이 1층이라 애들방 창문에 애들이 붙어서 계속 뭘 보고있고
밖에서 뭐라뭐라고 소리지르고 그러길래 와이프가 먼가해서 가봤더니 그 주민 아줌마가 술에 만취되서 우리집
애들방쪽 창문으로 욕을 하고있었음. 애들은 6살 17개월인데 애들 보는데 계속 욕을하고있었음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은 주취자는 경범죄라서 어쩔수가없다 그냥 문 다 닫고 무시하는게 답이라는데.
이 아줌마가 보니깐 거의 자주 만취가 되어있는데. 술취할때마다 저러면 어떻게 대처 해야되나요
저야 혼자 삶이니까 소주 2병정도 마시고 너 18x 오늘잘걸렸어 아사바리걸어서 자빠트리고 공 차듯이 차버리겠지요.
미친집피해서 이사왔더니 미친sis이 살고있네요ㅠㅠ
쉽게 말해서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고 하면 되겠지요,,,
만지려다 똥만 묻습니다,,, 해당 거주조건 숨기고 이사 고려하세요,,,
빌라는 최대한 피하는게 좋읍니다,, 어느 빌라건 저런 지박령들이 있거든예,,,
경찰은 매번 출동 해주지만 그냥 두면 조용해진다
어쩔수 없다만 반복하죠....
전에 살던 아파트 단지에 해병대옷입으신 할아버지께서 술만드시면
고래고래 소리지르던 분이 있었는데
단지 사람들도 나중에는 그냥 그러려니 할수 밖에 없더라구요 ㅠㅠㅠ
이 말은 진리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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