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매번 똑같은 얘기하니 저도 이제 슬슬 뚜껑 열리고 담당자는 두리뭉실 하거나 승질 내거다 둘 중 하나고 골짝 동네 공무원의 일 처리는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가속 합류 차로에서 트레라 줄 지어서 지게차 두고 상하차 하루 종일해도 합법, 시유지에 쓰레기 두는 것은 공유 수면 관리법에 의해서 합법 정말 이런 답변 많이 듣네요.
이 세상 어디에도 능력 없고 열정 없는 월급 루팡을 데리고 있을 곳은 없는데 나라에서 무능한 공무원분들은 손 좀 썼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다행히 골짝 가게 근처는 안오고 반대편만 돌리긴하는데 지나가는 차들다 그 구간 빨리 지나가려고 풀악셀 치고 아침부터 난리군요.
골짝 가게가 하자 건물이라 누수가 여기저기 많아서 항상 비오고 다음 날이면 일단 업무 전 바닥 물기부터 싹 닦아야 합니다.
그나마 장마철 처럼 폭우 정도로 내리지는 않아서 금방 닦았습니다.
오늘 골짝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골짝 가게가 저주 받은 삼각지대라 다른 동네 바람 안 불어도 여기는 항상 바람이 많이 붑니다.
이상한 놈이 스티로폼 등등 온갖 쓰레기 쌓아둔거 날라와서 그냥 글마가 불법으로 쓰는 시유지에 던져 버렸네요.
일하는 것도 신경쓸거 많은데 가끔 저런거 신경 쓰다보면 짜증 나기도 하는데 진짜 이웃 잘 만나는것도 복입니다.
어제 인중에 트러블이 하나 올라와서 스팟 쌔렸는데 일마도 안 죽는군요.
오래전에 어머니의 지인분인 식당하시는 사장님의 아드님이 화장품 회사 연구원이셔서 샘플을 플라스틱 뚜껑 달린 주사기 통 같은거에 넣어서 주신적이 있는데 그건 정말 바르고 다음 날 되면 쏙 들어가던데...
효과가 너무 좋아서 어머니가 지인분한테 제품 출시 여부 물어보니 몰러 아들놈이 안 가져오네 라고 하셔서 정보는 모르겠군요.
국게에 14 프로님, 판금횽 등등 피부 관리하시는 분들의 꿀피부 관리법 공유 좀 부탁 드려 봅니다.
이 글 작성하는 와중에 로버 한 대가 경고등 들어와서 방문 연락이 왔는데 역시나 일진 좋지 않은 예감이 적중합니다.
제 연락처를 알려드린 고객분은 아닌데 어떻게 제 연락처를 아시고 연락을...
왠지 오늘 형님디도 많이 들어올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잠깜 보배질 좀 하다가 일 하러 가야겠습니다.
오늘 날씨가 매우 쌀쌀한데 일교차 유의하셔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국게 회원님들~
판금횽 피부 관리법 노하우 좀 공유 부탁 드립니다ㄷㄷ
지자체 공무원들 답 업긴하죠
자방 자치에서 해결을 해야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보니 최상급 기관에서라도 좀 손을 써줬으면 하네요.
민원때문에 힘들다, 급여 적다는 공무원분들 진짜 이해가 안 갑니다.
물론 열심히 일 하시고 열정있는 분들은 그에 따른 보상은 당연히 받았으면 합니다.
점심 맛나게 드셨습니까.
관계가 복잡하네혀 ㄷㄷ
맛점 하세여 *_*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