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스파이 샷만 하더라도 기아에서 개발중인 pv 시리즈도 왠지 스타리아의 언더바디를 개량해서 만드는거 같던데.
이것도 e-gmp가 아닌 스타리아 ev다 할 가능성도 많아 보임.
원가를 많이 책정할수만 있다면야 모든지 전용 차대 전용 부품으로 바를수는 있겠지만.
무엇보다 원가 중요한 카테고리에선 과연 그게 다 가능할지는..
기능적으로 좋거나 공유가 가능한거면 충분히 공유하고
아님 그 부품을 만들때 서로 공유가 되거나 그 한계치를 높게 설계 해서 여러차종에 쓸수 있게 한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고.. 현재의 대부분의 차들이 이런 형식으로 만들어 지는것도 현실이고.
분야는 완전히 다르지만
맨날 원가하고 기싸움하는 사람이라 이 원가 관련되어선 참 할말이 많긴 한데.
e-gmp 설명 다 읽어봐도 거기서 주장하는건 첫번째가 모듈화된 전기 시스템이고 둘째가 거기에 따라가서 최적화 하는 샤시인데. (그래서 동영상 보여주는것도 모듈화된 장치들 보여주고 그뒤에 각종 부품과 샤시를 얹는 그런 연출을 함)
맨날 샤시만 가지고 그러면.. 하..
.. 컴퓨터에 야짤이 없고 죄다 이런사진이여서 이런 74 사진 밖에 못올려서 죄송합...
공용 차대 플랫폼 만드는게 매우 어렵기 때문임..
교회에서 십일조 걷는 마당에
그깟 플랫폼개발이 뭐라고 국방비수준 돈이 ㅋㅋㅋㅋㅋ
일반적인 플랫폼 개발비가 언더바디 개발비가 얼마나 된다라.
어짜피 차단박은 양반이니 걍 그러려니는 하지만.
몇십조면 전투기도 독자개발 하겠네.. 무슨..
그거 전부 우리가 자체 개발할려면 쉽지도 않겠지만. 거의 조단위 들어 갈껄??
당장 전투기에서 가장중요한 엔진이.. 이게 개발이 쉽지가 않아 내가알기론 GE사 엔진 들어가는걸로.
전투기 엔진은 짱깨애들도 애먹는거고
러샤 애들도 서방에 비해 퀄리티 떨어지는 소리 듣는 물건인데..
기사 검색하니 kf21 엔진 국산화 하는데 개발비만 3조 가까이 예상한다고 ㅡㅡ;;
몇십조 ㅋ
그돈이면 ICBM....읍읍
그럼 일반사람들은 다 그걸 e gmp라고 생각합니다
갓직히 우리도 그때는 다 그렇게 알고 빨았자나여
뭐 폭바에서 e-gmp 시스템인가 뭔가 수입하니 어쩌니 ㅎ는데 그게 차대까지 수입하는건 아니잖아요.
애시당초 그 모양 자체가 적당하게 전기차에 맞게 설계된 차체에 이 모듈을 달면 전기차 완성 !!!
이개념이 e-gmp 아닌가요??
여기에 옵션으로 후륜형 전륜형 만들고 각자 기업에 맞춰서 조합하면 전기차 완성..
이런 개념으로 전 생각합니다. 이게 모비스에서 생산되는 그 모듈 같은데 실제로 수출예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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