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형 누님 동생들.
샌드위치 휴가로 목포에 놀러왔다가
집(화성시)으로 복귀하던 도중 서해안 고속도로 김제에서 차가 퍼졌습니다.
(2013년식 더뉴 k7 2.4 가솔린 12.3만 키로)
크루징(120)으로 잘 가다가 화물차가 갑자기 끼어드는 바람에 급감속을 했고 다시 속도를 높이기 위해 급가속을 했습니다. 이 때 갑자기 시동이 꺼지면서 엔진체크등(노란색) 이 점등 되었고 당황한 나머지 다른 경고등 여부는 생각이 안나네요.
아마 시동이 꺼졌으니 다 들어왔을텐데 기억의 오류인듯 합니다.
문제는 가까운 오토큐에 가서 스캐너를 찍어보니 무증상이 나왔고
견인기사가 배터리 점프 해서 시동이 걸렸습니다.
배터리 알터 전압은 정상이라고 안내받았고요.
이 상태에서 다시 스캐너 무증상이 나와서 다행이다 싶어 출발했는데 약 30m주행후 다시 시동이 꺼져서 차는 그대로 두고 기차타고 집가는 중입니다.
(다시 꺼진 상태에서 스캐너 무증상 또 나왔구요)
스캐너에 아무것도 안찍히면 자기들은 못고친다고 하더라고요
저와 비슷한 증상 겪어보신 분들 계실까요?
일단 김제에서 가장 가까운 전주사업소에 차를 입고하려고 하는데 이것도 시간이 늦고 내일은 휴무일이라 금요일에 가능하다고 하네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 크랭크센서
3. 커넥터등 배선문제
스캐너 물려서 고장코드 없더라도 주행하면서 신호 파형 보면 답 나옵니다.
점검비 시간당 66000원 지불하실수 있으면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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