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님들께 의견을 여쭙고자 글을 올립니다. 

이틀전 중고차량을 비대면으로 구매했는데요.. 

업체를 믿은 제가 잘못이죠..

꼼꼼하게 잘 보고 차량을 보내준다길래 기다렸는데.. 

아주 대출 받기 전까지는 연락도 잘되고 하더군요. 

근데 차량을 선별하기 전까지 확실하게 살꺼냐고 몇번이나 묻고 확실해야 자기들이 일을 할수있다고합니다.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차량을 구매했는데, 

서류작성을 하러 먼저 오시더라고요, 

그러더니 차량은 정비하고 다음날 보낸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다음날 차량을 받으려 하는데, 

차량이 어떻게 정비 되었으며 언제 출고하는지 일체 말이 없네요 

그러더니 제가 연락하니 탁송기사한테 연락하라 했는데 안갔냐며.. 딜러 몫아닌가요? 

일단 그렇게 하고 차량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그때부터입니다. 

일단 사전 점검때 제가 블랙박스 작동되는지 여부를 확인해달라 했는데 받아보니 블랙박스가 작동을 안하고요, 

그것뿐 아니라 제가 안된다고 하니 다음날 다른 팀장이 전화와서 그건 소모품이니 알아서 하라는 식입니다. 

또 운행하려 하는데 시동끄고 내려서 문을 잠드려하니, 도어 락하는 부분이 망가져있는거입니다. 

또 운행을 해서 에어컨을 트는데, 요즘 너무 덥잖아요 ㅠ 근데 하나도 안시원해요.. 알고보니 가스가 하나도 없고. 

화가나서 전화해서 따지니 다들 그건 보증항몯에 안들어가는데 왜 난리냐 이런식입니다. 그래서 자기들이 수리비용을 주겠다합니다. 그리고 그거 이후에 생기는 다른 문제는 자기들이 책임지비 않겠다며 합의서를 내밉니다.

그리고 차량을 잘 보니 휠도 다 까져있고 (파일 첨부합니다) 

상품화가 전혀 안되어있어요..

그런데 또 오늘, 운행을 하는데 경고등이 뜹니다.. 

후드액티브시스템을 점검하라는..

그래서 또 연락하니 자기들이 할수있는게 없는데 어쩌라는거냐 이런식입니다. 

이게 맞는겁니까? 혹시 중고차 환불 안되나요?

이제 이틀째 운행인데 이렇습니다.

게다가 전동트렁크인데 몇번이나 삑이나네요.. 

제가 예민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