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가 딸리는 차들(예: 경차)은 떨어지는 출력을 보완하기 위해 기어비가 짧아서 고속으로 올라가면 회전수가 너무 높아서 연비를 많이 깎아먹죠. 라세티프리미어/크루즈 같이 두드러지게 특이한 기어비가 아닌 이상에는 보통 최고단수 들어가는 그 속도 및 회전수를 유지하며 달리는 것이 연비에 가장 좋습니다.
예전에 SM5 디젤로 최고단 유지 가능한 최저속도 70km/h 정도로 장거리를 달려보니 연비가 30km/L가 넘게 나오더라구요. YG 초기형 K7 디젤도 해봤는데 한강 하류 방향이라 그런지 유독 더 잘 나왔습니다. 34 정도 찍었어요.
뭐 굳이 이렇게까지 안해봐도.. 공인연비만 봐도 요즘 차들 대단합니다. 북미는 연비에 안 시달리는 동네라 그런지 와닿는 차들이 없는데 요즘 유럽 사람들 보면 공인연비 20km/L이 넘는 차들이 많더라고요. 공인연비가 이 정도로 높으면 적당한 속도로 신호등 없는 국도 주행하면 관측연비 30km/L는 개나소나 다 나오는 수준입니다. 우리나라가 언덕이 많고 신호등이 많아서 이게 너도나도 관측되는 수치는 아니지만요.
요즘 차들 연비 정말 좋습니다.. 요즘 차라고 하는게 2020년식 이런게 아니라 정말 최신식 신차들 얘기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기술이 발전해 있어요.
고속14
시내7ㅜㅜ
사진보니 한잔 쌔리고 계시군요.
넘나 좋네요
케구 3.8 4륜 고속100 놓고 가면 11내외인데... 에어컨 안틀고 발꾸락질 잘하면 13.5까지는 나옵니다...
예전에 SM5 디젤로 최고단 유지 가능한 최저속도 70km/h 정도로 장거리를 달려보니 연비가 30km/L가 넘게 나오더라구요. YG 초기형 K7 디젤도 해봤는데 한강 하류 방향이라 그런지 유독 더 잘 나왔습니다. 34 정도 찍었어요.
뭐 굳이 이렇게까지 안해봐도.. 공인연비만 봐도 요즘 차들 대단합니다. 북미는 연비에 안 시달리는 동네라 그런지 와닿는 차들이 없는데 요즘 유럽 사람들 보면 공인연비 20km/L이 넘는 차들이 많더라고요. 공인연비가 이 정도로 높으면 적당한 속도로 신호등 없는 국도 주행하면 관측연비 30km/L는 개나소나 다 나오는 수준입니다. 우리나라가 언덕이 많고 신호등이 많아서 이게 너도나도 관측되는 수치는 아니지만요.
요즘 차들 연비 정말 좋습니다.. 요즘 차라고 하는게 2020년식 이런게 아니라 정말 최신식 신차들 얘기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기술이 발전해 있어요.
그랜저 가솔린으로 추천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 덩치에 이래 연비 나오는거에 마냥 놀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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