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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으로 애둘 키운 제가 승자입니다..;;
심지어 카마로타고도 여행도 많이 다녓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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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더크면 편한거야 있겠지만, 작다고하기에는....
애들도 전에 타던 베라가 더 좋다고 하네요...
그랜져가 작다라 ㄷㄷ
우리야 카시트가 뭔가요, 뒷자리 안전벨트 안 매도 뭐라 안 하던 시대인데.
요즘 애들 카시트 안 태우면 그거 이제 불법이에요. 이런 수준에서 옛날 타령하면서 차 작아도 된다 뭐다
이런건 좀 시대 흐름에 안 맞죠.
물론 경차로도 애 다 태우고 다니긴 하겠지만, 차가 커질수록 편함의 차이는 분명 엄청 큽니다.
다만 솔직히 애들짐 좀 줄이려면 줄이는것도 가능한데.
우리나라 사람들 특유의 남이 하면 나도 해야 한다 이게 대단해서. 가끔보면 저것도 필요해? 할정도의 짐까지 다 싸가지고 다님
그냥 편하고자 하면 더 큰차 타면 되지. 근데 그게 그럴수록 왠지 좀 낭비라는 생각도 듬
나자신도 결국 나하고 아버지 어쩌다가 +1명이 다인데 이렇게 큰차 몰 필요가 있나 생각도 듬.
시대적 흐름이라는데 그냥 우리나라 특유의 특징임. 어떻게 보면 뭔가 보여주기 위한 이런게 강함
다른나라 미국이야 자동차 자체가 생활내지 생명줄이니 그렇다 쳐도 . 같이 애낳고 우리보다 출산율 높은 일본이나 유럽들 모두 우리처럼 4인 가족을 위해 카니발을 끌고 쏘렌토급도 사이즈가 애매하니 그럴까??
작은거도 탄다고? 그거야 한두명 탈때나 그거 타겠지 차가 그거 한대겠음?
유럽일본, 특히 일본은 조금이라도 큰차 끌 때의 기본지출이 급격히 올라가는 나라임.
적당히 돈좀버는 직장인은 경차넘어가는 차 끌기도 힘들게 법으로 강력하게 제한하는 나라라는 뜻임.
유럽도 그정도까진 아니어도 심하고.
큰차보다 불편한건 있읍니다 ㅋ
다만 얘들 키우는게 예전에 비해서 장비빨?이 더 필요하다보니 그러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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