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요원하면서 제일 진상은 기게식이라 큰 차량은 자리 없다하면 그럼 빌 때 까지 기다리겠다며
입구에서 말뚝박는 사람들인데...
의외로 부산이라 쉽게 해결이 된다.
개기는 차 앞에 바리게이트 치고 멍 때리면 30초도 안되어 뒤차가 일제히 묶여있는 멧돼지 마냥 우르르 빵빵빵
난리를 치는데 그때 확성기로
XXXX번 스포티지가 통행 방해중이라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하고 한마디 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뒤차 5대 운전자들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차에서 내려 달려온다.
페이커가 길 잃은 서폿 무는 마냥 앞차에 오만 욕을 다 해댄다.
다섯명이 주거니 받거니 하는 욕을 듣고 있으면 롤하는 급시충들 패드립이 게임의 악영향이 아닌 유전이며 새마을 운동이
어떻게 성공했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이 팀워크에 30초이상 버티는 진상을 못 봄..
마!!!!!!!!! 써퍼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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