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63대… 전년 동월比 39.1%↑, 전월比 18.8%↑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준중형급 이상 버스 시장 판매(신차 신규등록 기준)가 1,163대를 판매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836대) 대비 39.1%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 1월부터 4월까지의 실적은 총 3,778대로, 전년 동기(2,867대)보다 3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전장 7m급의 준중형 버스 및 전장 9m급 중형 버스, 전장 11m급 이상의 대형 버스의 지난달 판매량은 1,163대로, 전년 동월(836대)보다 39.1%, 전월(979대)보다 18.8% 증가했다.
차급별로 보면, 전장 7m급 준중형 버스의 경우 426대로 전년 동월(308대) 대비 38.3% 올랐으며, 전월(399대)에 비해서는 6.8% 올랐다. 이어 전장 9m급 중형 버스는 지난달 38대 판매되며, 지난해 같은 기간(38대)과 동일한 판매 수준을 보였다. 전장 11m급 대형 버스는 699대를 판매, 전년 동기(490대)보다 42.7%, 전월(557대)보다는 2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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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영 기자 yoo.jy@cvinfo.com
출처-상용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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