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학교폭력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진짜 여기에 올릴까 말까 하다가 올려봅니다
실화입니다 . .
진짜 그친구랑 있는 시간이 지옥같습니다
그친구는 갑자기 멀쩡한 달력과 공책을 찢고
잉크를 쏟고
제가 가져온 물병의 물에 소금을 타놓습니다
혼자 문제를 잘못풀어놓고 저한테 와서 풀라고 하기도 하고 ,
자기가 100m 를 몇초만에 달렸는지 초시계도 주지 않고 알아내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가 먹는것을 저보고 얼만큼 먹었는지 알아내라고도 합니다 .
어딜가든 절 따라다니며 괴롭힙니다
요즘들어 더 심해졌습니다
자기가 자전거를 타가가 내려가서 얼마나탔는지 거리를 알아내라고도 합니다
정말 죽겠습니다 .
어떻게할까요 ?
학교를 안갈수도 , 이사를 갈 수도 없구요 . .
그 친구의 이름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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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입니다...
나만 속을 수는 없기 때문에
퍼 가 세 요 ㅋㅋ
진심 걱정하며 읽었는데...
욕이 절로나오네
그런걸로 장난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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