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급하게 한번 운행해보게 되었습니다.
신차.
역시 사골도 우리면 우릴수록 진해져서 그런가.
제법 괜찮네요,
두어시간 타고 적응이 좀 되니,
격세지감을 느껴봅니다.
사실 뭐 요 기어구멍때매 살짝 헛갈리고,
4단에서 5단 넘어가기가 좀 애매 했었는데,
한 두어시간 타보니 몸이 적응이 되더라구요,
6단 짜리 차는 오래 타봐서,
대충 어느정도 속도감에 몇단 인식이 바로 바로 되었는데,
이거는 아다라서,
구멍도 헛갈리고,
잘 넣지도 못하고,
조금 헤매었습니다...
익숙해지고 나니,
역시 새것이 좋네요 ㅠ_ㅜ
꿈틀 꿈틀
3월이 오나 봅니다.
슬슬 전화도 돌고,
한데,
춘곤증 처럼
자꾸
잠이 오네요 ㅠㅠ
오늘자 사고 사진을 전달 받았습니다.
잘 아시는분이고, 해서,
좀 더 안타깝네요.
차도 차 지만요...
사람은 좀 괜찮으시다니 다행이긴 합니다....
빗길 퇴근길 안전운행 되셔유....
쏘옥~~~ 빨아줘요
빨아준다구여
캡 같은건 솔직히 힘들죠.
중고 캡 떼서 반탑 올려도,
차값 생각하면 살릴만한 메리트가 있을까 싶어요...;;
중고캡 공임 + 엔진 수리 등등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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