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보배 형님들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처음 시험관 이식한다고 자랑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만삭이 되었고 예정일이었던 6월2일보다 앞서 5월21일에 제왕절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ㄷㄷ
아이가 머리가 위에 있네요 ㅜ.ㅜ
요즘 코로나 때문에 보호자도 상주 못한다고 하더군요
제왕절개 경험있으신 형님들
꿀팁 전수좀 해주세요!!
PS. 쏘랭이 하브 대기 걸어놨는데(대기번호 131번 ㅋㅋㅋㅋㅋㅋㅋㅋ)
7월에 티구안 페리가 들어온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티구안 가솔린 들어오면 마음이 많이 흔들릴것 같습니다.
만약 가솔린이 들어 온다면 같은 값이면 7월에 나올 티구안 가솔린이 나을까요?
아님 그냥 쏘랭 하브가 나을까요?
제왕절개는 대신 회복이 느려서..패드도 잘갈아주셔야하고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들이 많이 응원해주셔서 아주 건강하게 태어날것 같습니다.
뜻밖에 제왕이라 걱정이 되긴하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3일 남았는데
떨리네요 ㅋㅋ
애기는 축복 입니다.
정말 축복이죠
어렵게 찾아왔으니 더 축복
쏘랭이 하브 추천드립니다.
쏘랭하브가 나을까요?
하도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아이와 산모 둘다 건강하기만 하면 좋겠습니다.
아빠가 되는게 실감이 아직 안나는데
떨리긴 하네요
ㄷㄷ
아무튼 미리 축하 드립니다~~
걱정도 되시겠지만,
바보처럼 실실 웃고다니실 얼굴이 뻔히 보입니다 ㅎㅎ
저희 부부는 2일전에 시험관 이식했어요..
2주뒤 결과 나오기전까지 아주 피말리네요
고생하는 와이프보면 안쓰럽고요..ㅎㅎ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좋은기운 받아가겠습니다^^
좋은 결과 잇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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