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필력이 딸려 글 전달이 안되더라도 이해 부탁 드리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결혼 8년차 이고 초등 학교1학년 학부모 아빠입니다.
저는 주야교대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집은 인천이고 회사는 수원입니다.
수원에서 살다가 집사람이 인천으로 (처가집) 이사를 가고 싶다고 하여 3년전에
인천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이사오기전까지 많은 부부싸움을 하여 이사 오게됨)
이렇게 저는 인천에서 수원으로 출퇴근 하다 너무 힘이 들어 수원에서 지하방을 구하여
출근 하고 쉬는 날에는 인천을 가고 했습니다.
한번은 제가 쉬는 날 이후 야간 출근을 해야 되는데 집사람이 출근 좀 늦게 하라고 하면서
집사람과 트러블이 발생되어 부부 싸움을 하겠되었습니다.
부부싸움이야 모든 부부는 한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근무 한지 이틀이 지나서 아이 초등학교 담임으로 부터 전화가 왓습니다
아이가 학교을 나오지 않았다고요 집에 계신 어머님 하고는 통화를 했는데 아이를 못 보내겠다고
학교를 못 믿겠다고 하시면서 어떡해야 하냐고 하시면서 아버님에게 전화를 드린다고 하는 겁니다.
어머님 하고는 대화가 되지도 않고 3일 등교를 못하면 아동학대 죄로 신고를 해야 하고 꼭 등교를
시켜야 된다고 하십니다.
저는 회사(수원)에 있기 때문에 등교를 못 시키고 처가집이 가까이 있으니 장모님에게 전화 하고 학교
보내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장모님에게 전화를 걸어더니 장인 어른이 받으셔서 상황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장인 어른은 지금 시골이고 수요일에나 올라 갈것 같다고 담임 선생님에게는 말좀 잘 해보라고 하시고
전화를 끊어습니다.
담임 선생님에게는 통화한 내용을 말씀드렸더니 선생님은
금요일 학교를 안오고 월요일 화요일 까지 학교를 안오면 경찰에 의무적으로 신고를 해야 하는데 하기전에
가정 방문하여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아버님은 언제 시간이 되시냐고 해서 저는 수요일 시간이 된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수요일 당일이 되어 오후에 학교측 관계자 분들이 나와서 이야기를 했는데도 집사람은 계속 학교를 안보내겠다고
하고 그럼 경찰에 신고를 해야 한다고 말을 하여도 학교을 못 믿고 다 남편때문이라고 못 보내겠다고 합니다.
학교를 안보내면 아이와 분리(접근금지)를 당할수도 있다고 하는데도 학교를 못 보내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학교측 관계자들은 아버님인 저에게 목요일 꼭 보내 주세요 하고 가시면서
당부를 하여 저는 알았다고 하였습니다.
목요일 아침이 되고 아이를 학교에 보낼려고 준비 하는데 집사람은 저에게 뭐하는 짓이냐고 하면서 아이 가방을
빼으면서 학교를 못 보낸다고 합니다.
그런던중 아이는 학교를 가고 싶다고 우는데 학교 담임 선생님으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저는 학교를 보내야 하는데 아이 엄마가 못 보내준다고 말을 하고 전화를 끊어 습니다.
이렇게 실랑이를 집사람과 하다가 도저히 해결이 안되어 학교 담임 선생님에게 신고를 하라고 하였습니다.
아니면 제가 경찰이 신고를 하고 경찰이 오면 겁을 먹고 학교를 보내지 안을까요 말씀 드려더니
그럼 아버님이 먼저 신고 하시고 그래도 학교를 그래도 보내지 않으면 학교측에서 신고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경찰에 신고를 하여더니 남자 경찰만 와서 경찰분에게 상황 설명을 드리고 아이가 놀랄수 있으니 여경으로 부탁
드린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여경 두분과 남경 한분이 오셔서 저는 남경하고 대화하고 집사람은 여경과 대화를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집사람은 학교를 못 믿겠다 아이가 힘들어 한다고 하면서 학교를 보내지 않겠다고 하는 겁니다.
다 남편때문이라고 합니다.
여경 하고도 대화가 되지 않아 아이와 분리가 되고 아이를 처가집에 보내야 되는 상황이 되어 처가집에서도
이 사실을 모두 알게 되엇습니다.
처가집 장인 장모님은 제 이야기를 듣고 남도 아니고 부부인 자네가 신고를 했냐고 하시면서
얘가 우을증이 좀 있지 안냐고 자네가 이해하고 잘 보살펴야 되지 안냐고 하시면서 뭐라고 하시는 겁니다.
저는 집사람 정신 차리게 하려고 진행 하였습니다. 라고 말을 하여도 저만 나쁜놈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엄마와 아이는 분리되어 아이는 처가집에 있고 외할머니가 학교를 등교 시키고 있습니다.
장인 장모님은 빨리 경찰에 이야기 해서 좋게 해결 하라고 힘들어 죽을것 같다고 하여
저는 지금 담당 수사관이 정해지지 않아 기다려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럴때는 어떡해야 하나요?
집사람이 우을증이 있기는 하지만 평상시에는 이상 없다가도 저하고 트러블이 발생되면
저와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합니다.
저는 이렇게 그냥 살아야 할까요?
1번) 참고 그냥 살아
2번) 이혼 해라
정신과진료를 제대로 다시 받아보심이...
그리고 진료을 받자고 이야기 하면 날리가 납니다.
날 왜 미친사람 취급 하냐고요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거나 시부모 또는 처가집 흉을 본다거나 하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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