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퍼는 내부 구리스가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캘리퍼 가이드핀과 피스톤이 굳으면 고착까진 아니더라도 반고착이 될수도 있어요. 연비도 나빠지고 출력도 낮아집니다. 그런데 차가 잘 굴러 가긴 하니깐 그냥 타게 됩니다. 겨울에 반고착된 차 10분 운행 후 휠만져보면 따듯하고요 캘리퍼 교체 후 동일 조건에 휠 만져보면 미지근하거나 차갑습니다. 카센타에서는 패드만 당랑 교체하지 다른 곳은 안 봐줍니다. 캘리퍼 가이드핀과 피스톤의 고착여부를 꼭 점검해 달라고 요청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일도 20만km에 한번 교환..
그나저나 캘리퍼는 30만 넘게 고착 안되는거 보면 확실히 내구성 좋은것 같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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