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마티즈300) 10년된 모델 정비 중 입니다.
별 나사인데 10년동안 고생해서 똑 뿌러지더라고요.
검정 나사가 고품이고 엿처럼 된 상태였습니다.
위에는 스테인레스 새것이고 misumi라는 사이트에서 찾았습니다.
길이가 딱 맞고 나사선 간격도 맞는 것 같아
이렇게 박아주었습니다.
스테인레스 새나사는 열전도율도 낮고 부식도 적어서 기분이 좋네요.
정품 나사는 그냥 철나사인데 스테인레스 나사를 안 쓴 이유가 궁금하네요. 단순히 원가 절감 때문인가?
그리고 스텐 볼트는 나사산이 늘어지거나 잘 끊어지는 성질이 있어서 허용토크, 인장강도 확인해서 사용해야 됩니다. 소착도 잘되어서 풀다가 부러지는 경우도 많음요,
그리고 스텐 볼트는 나사산이 늘어지거나 잘 끊어지는 성질이 있어서 허용토크, 인장강도 확인해서 사용해야 됩니다. 소착도 잘되어서 풀다가 부러지는 경우도 많음요,
차량이 요구하는 스펙에 안되서 안쓰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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