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가액 360만원,..수리비 45~65만원 수리받을지 고민입니다
현재 아벤떼 MD / 2011년식 소유하고 있는데
보험사에서 판단한 차량가액은 360만원 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에 저의 실수로 주차장에서 나오다가
차량이 손상되었는데
사진에서 보신것 처럼
1 조수석 앞도어 긁힘 및 찌그러짐
2 조수석 뒷도어 긁힘 및 찌그러짐
3 뒷자리 휀더 긁힘 및 찌그러짐 (예전에 생긴 손상인데 수리안하고 다녀서 뒷도어쪽에 길이 10cm의 부식 존재함)
이렇게 손상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자차 보험이 없는 상황입니다.
공업사에서
1~2번만 도장 판금하면 45만원
1~3번 모두 도장 판금 다하면 65만원이라고 하네요
운전경력은 3년이고 보험료는 68만원,,,,
이거 올 수리해서 타고 다니다가 나중에 중고차로 매도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수리 안 하고 다니다가 2년 내로 폐차 또는 중고차로 매도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2년 내로 결혼하면서 동시에 차량 교체 예정입니다. / 패밀리 차로 suv 구매할 예정입니다.)
공업사에서는 폐차해서 고철비 받는거는 제가 손해라서 하지말고
차라리 모두 수리해서 타고 다니다가 1~2년내도 매도하고 다른차로 넘어가는게
나중에 매도할 때 그나마 제값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이상태로 팔려고해도 매수해가는 딜러도 없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회원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딜러들이 고치는게 쌉니다.
그리고 그만큼 감가먹는게 지금 고치는건 보다 싸게 먹히구요.
자차는 왠만하면 드셔요
물려받을 당시에 약간의 손상이 있어서 심하게 손상가면
폐차하거나 매도해서 차량 교체하자는 마음에 자차 가입안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자차 가입할껄 그랬어요...ㅠㅠ
2년이 아니고 다음달에 폐차할거아니면 수리해요. 프리미어등급같은데 차량가액보다 중고가가 더 높아요
컴파운드로 어느정도 지우고 찌그러진건 그냥 타야죠
자기부담금 내야하고 보험료 수십 오르는데 자차는 공짜가 아닙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