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근무라 낮에 자고있을때 와이프가 차를끌고 나갔나보다..
출근하기전에 밥먹는데 과속카메라찍힌거같다고 한다..
전에 딱지한번때이고들었던 무수한 잔소리가 떠올랐다..
기회는 이때다....
2만원을 받았다....미안하다고
어쩔수없는거구나.. 라고한다
그래서 얼마나 달렸냐고하니 모르겠다고한다
네비에서 띵띵소리나는데 못듣고 지나갔다고한다
정신을 어디다두냐고 또뭐라했다
지금 출근해서 들어가기전에 블박을 봤다...
50키로도로에서 53으로 지나갔다......
생각해보니 와이프가 60이상으로 달릴리가없다..
....안들키겠지......2만원은 못준다..
게임사야지~
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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