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들 추천좀 해줘요 탈모 보배인들에게 도움이되고파요
핸드폰이라 사진 돌아가있는점 죄송
1번사진 탈모 시작되기 직전
2,3번사진 탈모 진행
4,5번 수술직후
6번수술후 오늘 대략4개월
병원 일체 답하지않겠습니당 홍보쟁이 되기싫으니 ㅋㅋ
조금만 검색하시고 병원상담받으시길 ㅊㅊ
일단 30대초반입니다
20대 후반부터 갑자기 3달만에 머리가 우수수..
지금 가지고 있는머리 3배는 더있었습니다.
아이를 갖기위해 머리를포기하고 약도 못먹었습니다.
수술전 한달전부터 프로패시아 카피약 먹고
비절개 수술로 진행했습니다.
총 4천모(2천모낭) 비절개로 했습니다
비절개의 단점은 뒤에 머리를 저렇게 4분의3가량을 밀어야됩니다.
(안밀고 할수도 있으나 비용이 더블 가까이됨)
마음같아선 만모 가까이 심고싶었으나 많이 심는다고 되는게아니라
기존에 모발이 1미리 간격이었다면 수술할때는 2-3미리 간격으로
밖에 못심음. 촘촘히 심으면 스트레스받아서 머리가 빠져버린다함
수술진행은 환자복 갈아입고 링겔맞으면서 대기하다가
머리 디자인 잡아주고 뒤로 누운상태에서 수면마취5분진행
그때 잽싸게 뒷머리쪽에 마취주사 파바바바박.
깨우더니 뒤에서 모낭을 채취함. 느낌없고 정신이 몽롱함
시간이지나 앞으로 눕게한뒤 다시 수면마취후 마취주사 파바바박
채취한 모낭 열심히 짤러 넣어줌. 중간에 쉬는시간있고 화장실 ㄱ
5시간 걸린거같음.
수술 첫째날 붕대감고있음 이유는 붓기가 이마 밑으로
내려오지말라고.. 느낌 ㅈ 같음 뒤로누우면 뒷통수쪽에 플라스틱
깔고누운느낌 옆으로 눕자니 머리에 영향갈까 못눕고
2주는 신경쓰여서 잘 못잠.
2튿날 샴푸가능 수술부위는 그냥 흘려서 닦아주는 느낌만.
10일뒤 박박 감아도됨.
수술부위 이식한부위 엄청 건지러움 긁지도 못해서 진짜 힘들었음
2달정도되면 머리상태는 3분의2는 탈락됨.
이유는 빠지는머리도 안빠지는 머리도 있는데 대부분 1달째 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해서 암흑기가 시작됨. 4개월 까지는
대머리 소리 듣고 살아야됨
대부분 4개월부터 머리가
ㅈ털 자라듯이 꼬불꼬뷸 머리가 나기시작함.
빠른사람은 6-7개월만에 머리가 다 나옴.
평균적으로 1년이 되야 아 탈모인은 아니고 탈모가 진행 되겠구나
수준으로 끝남.
이식한부위가 누가봐도 비어보이고 실패라면 왠만하면 재수술해줌.
수술부위가 밀도가 약해보여도 몇십모는 서비스로 해줌.
하지만 수술여부가 성공인데 밀도가 모자르다면 밀도보강 수술 가능함.
단 수술하기전에 상담을 많이받아보고 뒷머리도 상태가 좋아야함.
박명수가 수술못하는 이유가 뒷머리 상태가 안좋아서 라고 카더라함.
다 말해줬응께 질문이 없겠네 ㅋㅋㅋ
암튼 병원은 강남쪽에 전국 탑5 몰려있으니 수술잘하는 원장
은 사이트 뒤져서 찾아보길 바람. (대다모 (대머리다모여라) 까페ㅊㅊ)
비용은 이새끼들이 장난을 많이 치는데 몇군데 들러보면 답나옴.
나는 4천모에 절개는 450 비절개는 750이었는데
암튼 어떻게 운좋게 550에 했음 나도 눈탱이 당한걸수도있음.
병원홍보가 될수있으니 병원이름은 묻지마시고 찾아보시길.
약이 90프로 바르는약이 대략 10프로 로 먹는약이 중요함.
간지러워도 못긁는것도 괴롭고 ㅎㅎ
빠진자리 암튼 사진으로라도 봐야지 대략 견적나오실거에요.
사간내서 병원가서 견적이라도 받아보세요
저는 비절개라 하나하나 뽑은거 맞습니다
정말 바르는약이 더 중요한가요???
딩동댕
회사 동생이 4년전에 머리를 심었는데, 탈모가 계속 진행되서 심은 앞머리는 유지되고 그 뒤가 계속 빠져들어가서 벌레 더드미처럼 됐네요. 그냥 탈모보다 더 웃긴 상황.ㅜㅜ
수술도중요허지만 사후관리가 굉장히 중요함
지금 프로페시아 카피약먹는데
아이가지는데 끊어야하나요?
정확한건 모르겠고 약복용은 중지하셔야됩니다
심으면 심은 부위는 탈모일어나지 않나요?
뒤통수의 머리숱은 누가봐도 감탄할정도로
굉장히 많은데 앞 마빡은 태어날때부터 넓다보니 머리를 올리는건 꿈도 못 꾸네요..
앞머리숱은 적지는 않습니다.. 마빡만 넓을뿐 ㅜㅠ
저도 끊고 탈모가 많이 진행됐어죠
심은부위도 관리를 잘못하면 진행될수있습니다
마빡좁게 하는시술도 가능하죠
저도 이마가 넓은편이라
이마 라인을 아래로 좁히면서 양사이드 라인또한 좁히면서
시술하면 마빡좁히는것만으로도 엄청난효과가있습니다
글쓴이분처럼 비절개 시술도있으니 마빡좁히는건 조금만 투자하셔도될겁니다
끊으라고한이유는 부인이 프로페시아와 접촉할가능성을 조금이라도 차단하기위해서죠 부인분만 프로페시아와 접촉하지않는다면 복용해도됩니다
프로페시아가 호르몬 조절제이고 이약은 손으로 닿기만해도 영향이갑니다
그러한 이유로 접촉하지말라고도합니다 맞구요
탈모병원 그리고 산부인과 가보십시요
모두 남자보고도 약복용 일시 중단하라고 합니다 특히 난임병원에서도요
제가 대충 보고 느낀건 프로페시아가 남성호르몬 억제제인데 아무래도 정자와
연관이있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경우에도 결국 시험관시술로 애기를 가졌지만
물론 다른 여려 원인이 될수도있겠지만 10년이상 장기복용의 원인도 제가 정자가 왕성하지못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데 정자가 당연히 남성적이지못하다고 생각하는 ㅋㅋ 물론 제생각입니다
병원의 양쪽 과에서도 모두 똑같은얘길했었구요
그리고 그래봐야애기 가질때동안 3개월입니다
안먹는게 좋습니다
애기가 잘못되거나 하게된다면 그죄책감이 고스란히 그리로 연관되어져 고통스럽습니다
차라리 머리 좀더 빠지는게 낫습니다 그게 아빠의 마음입니다 ^^
프로페시아를복용한다고해서 정자의 활동ㅅㅇ이나 양이 감소한다는보고는없습니다
단지 산부인과에서 3개월정도 복용중단하라는 이유는 만에하나 임산부가 프로페시아와 접촉이 생길까봐서 사전에 차단하려는 목적입니다
정액으로 프로페시아 성분이 배출되어서 산모에게 안조은 영향을미치거나 남성의 호르몬체계가 무너지거나 하지않습니다
제생각도 만약을대비해서 임신 계획이 있다면 악복용을 좀 중단하는게 조아보이기는합니다
임산부가 호르몬제를 흡수해 태아에게 영향이 갈수있다라는것은 저도 알고있습니다만
임신전 3개월을 끊으라는건데 임신전인데 그건 임산부와 상관이없죠
임신을해야 접촉의 위험이 있겠죠
차라리 저는 임신후에는 더 잘먹었습니다 ㅎ
약을 저만아는곳에 놔두면서 접촉못하게했죠 그부분은 저도 알고있었지만
3개월중단 이유가 임산부와의 노출이라는것은 어느 과에서도 듣보잡이네요
저도 탈모20년 다되가는상황이라 왠만한 의사 못지않습니다 ㅎㅎ
아 물론 정자에 영향이있겠다라고 생각한건 저만의 생각입니다
거르셔도됩니다
먹어도 큰 효과를 못 느끼고 있걱든요..
애기도 가져야하는데 1년을 못 채우네요 ㅎㅎ
20대초반 탈모자로 15년전 초창기 탈모이식 막 할때 했음
그리고 7년전? 3년전 3차례했음 ㅋㅋ
내 별명이 거미줄임
왜냐면 뒤통수 3번 난도질당함 거미줄처럼
뒷머리 숫이 점점없어짐 또 고민이생김
15년전에는 부분마취로 했음 (죽는줄알았음 마취계속 풀림)
7년전에는 수면마취이긴했는데 그래도 괴로움
3년전은 진짜 잠한숨자니깐 끝남
3년전에 4천모 500얼마 준거같음 참고로 이름있는 강남에서함
심고 좋아졌다가 또나빠졌다가 애기때문에 프로페시아 끊고 완전 망했음
절망하고있었는데 울산에 대머리 한의원 알게됐음
대머리에 좋다는거 모든거다해봤음 관리서 부터
하지만 심지않은이상 머리나는 경우 못봤는데
여기한의원 머리남 심은거보다 더한 효과봄
요즘 축구하면 머리숫때문에 축구공이 잘안보일정도임
앞머리 다시 뒤로 줘도 될정도임
한의원이름은 묻지마삼 홍보가될수있음
탈모15년차의 결정체임
나혼자 간직하고픈 대머리한의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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